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1.06

마이녹실, 탈모에 효과가 있을까요?

바르는 탈모약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효과가 있는지와 부작용은 어떤 게 있는지

알레르기질환지가 써도 되는지 등등 궁금하네요

경구용과 바르는약 중 더 효과있는 게 뭔가요?

탈모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에요.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은 머리에 바르는 미녹시딜외용액과 경구로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B군 등의 탈모보조치료제가 있습니다.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당연히 더 좋습니다. 약에 대한 알러지가 없다면 괜찮습니다. 사용 후 알러지가 올라온다면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마이녹실은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확장제로서

    머리에 하루 2회 발라주신다면

    머리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발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혈관확장 작용으로 피부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자극함으로써 발모를 촉진시켜주는 약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사용하지 말 것.
    1) 여성 환자(5 %에 한함)
    2) 18세 미만 환자
    3)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2 %, 3 %에 한함)
    4) 이 약 및 이 약 성분에 과민반응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5) 심혈관계 질환 환자(관상동맥 질환, 부정맥, 울혈심부전, 심장판막 질환, 치료받거나 혹은 치료받지 않은 고혈압, 저혈압 환자)
    6) 탈모의 유전적 요인이 없는 환자
    7) 갑작스럽게 부분적으로 탈모되는 환자
    8) 두피의 홍반, 염증, 감염, 자극 또는 통증, 건선, 일광화상 등의 두피 이상 환자
    9) 원인 불명의 탈모 환자
    10) 다른 두피용 약물을 사용 중인 환자
    11) 두피를 면도한 환자
    12) 2 %에 내약성이 좋지 않은 환자(5 %에 한함)
    13) 출산과 관련된 탈모환자(2 %, 3 %에 한함)


    2. 이 약을 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약을 사용하지 말 것.
    1) 외용 코르티코이드, 레티노이드, 바셀린, 디트라놀 또는 경피흡수를 촉진시킨다고 알려진 약물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2) 임상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으나 구아네티틴 등의 혈관확장제를 계속 투여 중인 환자에 있어서 기립저혈압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고령자(55세 이상 환자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2) 부종이 있는 환자(5 %에 한함)
    3) 갑상샘 기능 장애(갑상샘기능저하증, 갑상샘기능항진증) 환자(5 %에 한함)


    4.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시 가능한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1) 피부 : 가려움, 인설, 홍반/발적, 피부염, 피부건조, 이 약을 바른 부위 이외의 다모증(여성의 경우 안면털 성장), 모낭염, 작열감 및 피진을 포함한 국소 자극, 박리, 탈모, 피부 농양, 여드름, 조갑장애, 지루, 습진, 모발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소화기계 : 때때로 설사, 구역,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순환기계 : 때때로 흉통, 혈압변화, 맥박변화, 심계항진, 심박동의 증가, 심낭삼출, 심막염, 전색, 빈맥, 기존에 존재하던 협심증의 악화 또는 진단 받지 않은 관상동맥질환자에서 협심증의 유발 등의 전신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단, 빈맥 및 협심증은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등 교감신경차단제로 조절할 수 있다).
    4) 호흡기계 : 기관지염, 상기도 감염증, 부비동염, 호흡곤란 때때로 호흡의 단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5) 자율신경계 : 때때로 골절, 배통(backache), 건염, 동통, 신경염(다발성 신경염 등), 쇠약 등이 나타날 수 있다.
    6) 중추신경계 : 때때로 어지럼, 두통, 몽롱함,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7) 간장 : 때때로 간염이 나타날 수 있다.
    8) 신장 : 때때로 부종, 신결석, 염 및 체액저류가 나타날 수 있다(단, 체액저류 및 부종은 필요시 이뇨제로 치료할 수 있다).
    9) 과민반응 : 때때로 열, 두드러기, 알레르기비염, 전신성 홍반 및 안면부종,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0) 기타 : 때때로 안구자극, 쓴맛, 이염(특히 외이염), 미각변화, 시력장애, 발기부전, 찌르는 것 같은 아픔, 갑작스러운 원인불명의 체중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1) 이 약의 사용으로 인해 초기에 일시적으로 탈모가 증가될 수 있는데,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12) 이 약을 사용하고 4개월 후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5. 기타 이 약의 사용시 주의할 사항
    1) 이 약의 오용 및 개인의 감수성 등의 차이로 인해 과도하게 흡수되는 경우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등 전신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한다.
    2) 이 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 또는 약사는 환자의 건강과 두피의 이상을 확인하여야 한다. 국소 박리, 피부염, 두피의 건선, 심한 증상의 화상 등은 이 약의 흡수를 증가시켜 이상반응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이 약의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는 병력 및 신체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심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특히 심한 증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이 약의 사용을 잊은 경우에도 용량을 보충하지 않고 그대로 다음 용량을 적용한다.
    4) 이 약은 다음의 원인에 의한 탈모 및 기타 피부병에는 효과가 없다.
    : 약물, 영양상태(철 결핍, 과량의 비타민A 섭취), 갑상샘기능저하증, 화학요법, 두피에 흉터를 유발하는 질환, 두피에 흉터 또는 깊은 화상을 유발하는 모발관리제품, 모발을 땋는 등의 손질, 지속적인 남성호르몬, 10년 이상의 장기 탈모, 선천적인 탈모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경구약이 더 효과적입니다.

    프로페시아 5mg 은 전립성비대증에 쓰이고,

    프로페시아 1mg 은 탈모치료에 쓰입니다.

    탈모의 치료원리가

    남성호르몬인 디히드로테스토르테론을 억제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으로는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이 가장 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알러지 기왕력이 있다면 알러지 검사를 시행하고 해야합니다.

    단순히 현재 알레르기질환자라고 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피부과 방문 후 해당 질환과 피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경구용이 보통 효과가 더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1. 효과가 있습니다. 경구용 탈모약 보다는 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부작용으로 대표적으로 피부염이 있습니다. 피부 알러지가 심한 분들은 3%짜리로 먼저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치료법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를

    만18세~50세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5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50세 이전까지 복용하라는 효능/효과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두 성분의 차이는 효소 억제하는 데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입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처럼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은 사용하지 못하므로

    미녹시딜 3%와 함께 맥주효모 등을 챙겨드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약제제로서 열을 감소시키는 제제를 드시거나 갱년기 여성분들은

    갱년기 영양제 까지 같이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탈모지연이나 치료목적을 생각하신다면 바르는 탈모약보다는 경구약이 더 직접적인 탈모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를 병행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두가지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경구약이 효과측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의 성분인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 개발된 약인데, 이 약을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다모증을 보이면서 탈모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의 차이는 함유된 성분은 같지만, 먹는 약은 전신에서 효과를 나타내고, 바르는 약은 국소적(바르는 부위)으로 효과를 나타냅니다.

    경구용 미녹시딜은 전문의약품이므로 의사의 진료 및 처방이 있어야지만 구입이 가능하고, 바르는 미녹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경구용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머리 외에도 다른 부위에서 털이 자라날 수 있으며, 원래 목적인 혈압 강하 효과로 인하여 어지럼증,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음을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실 때에도 여성분은 5% 농도의 제품을 사용하시면 원하지 않는 부위에 발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3%이하 제품을 사용해 주시고, 1회 0.5-1ml를 하루 2회까지만 사용하여야 하며,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두피에 바르시고 발진,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바르는 미녹시딜을 6개월 이상 사용하여도 큰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DHT가 모낭에 작용함으로써 모발의 굵기가 감소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을 완화 또는 예방해주는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을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복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처방을 받아서 바르는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이 효과는 더 좋습니다.

    마이녹실은 그 다음으로 효과가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나스테리드를 먹으면서 마이녹실을 동시에 바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알러지 환자라 해도 마이녹실액에 알러지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기간에 효과는 못보고 지속적으로 몇개월을 바르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은 미녹시딜이 함유된 탈모약으로, 이러한 약은 두피의 혈관을 확장시켜, 모발성장을 유도합니다.

    보통 원형탈모 있으면 미녹시딜 구매하고, M자탈모있고 미녹시딜에 효과 없으면 경구용약을 처방받아 먹습니다.

    어떤 알러지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우선 소량 발라보시고 두드러기 안생기면 계속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르는 탈모약은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모낭을 자극해서 발모효과가 있어요.

    먹는약이 우선이긴한데 부담스러우면 바르는약 먼저 써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미녹시딜 경구용 치료제는 처방을 받으셔야만 복용하실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며, 본디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입니다. 이는 모낭에 혈류를 증가시켜 탈모를 방지하는 약이나, 심장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기 탈모 여성분들께 우선적으로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반면 미녹시딜 외용제는 그 효과는 경구제보다 조금 떨어지실 수는 있겠으나 경구용 미녹시딜과 같은 효과를 보일 수 있으며, 전신적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탈모치료에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미녹시딜 외용제는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 수 있어 우선 국소적으로 적용해 보신 후, 그 부위를 차츰 넓혀나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여성분들과 남성분들 탈모약은 조금 다른데요

    먼저 공통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건

    미녹시딜 제제이며 남성분들은 5%를

    주로 사용하며 여성분들은 3%를 사용합니다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약을 추가로 드실 수 있지만 여성분들은

    만져서도 안 되는 남성호르몬 억제제이구요


    피나와 두타스테라이드의 성분 차이만 있을 뿐

    효과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구요


    이 외에 맥주효모, 비오틴 등의 모발 영양물질을

    섭취하는 것도 탈모 요법에 사용하고 있으며

    두피열을 감소시키도록 하는 한방제제도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