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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밀잠자리242
단정한밀잠자리24221.01.29

사람을 못 만나니 혼잣말이 늘고 있어요. 괜찮은걸까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일을 하게 되어 사람을 못 만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가끔씩 기분전환을 하고 싶어서 영상통화로 지인들과 소통도 하고 있지만 그 외에는 사람들과 말할 기회가 없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다보니 점점 혼잣말이 걱정 될 정도로 늘어가는데요, 이런게 나중에 코로나 상황이 풀리면서 심리적으로 악영향을 끼칠까요? 그렇다면 습관이 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서 혼잣말을 안 하도록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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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영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깨어있는 내내 혼잣말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가끔 던지듯 하는말

    아이고 날씨 좋다 춥네

    김치찌개에 참치넣어야겠다 등등의

    혼잣말수준이시라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실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몇달 혼자 살기 시작하면 그렇게들 혼잣말도 하고 노래도 흥얼거리고 하십니다

    스스로 느끼시기에 이거 정말 심각하다 하시면 전문가와 상의해보시기 바라고

    그 외에 젊으신 분이 문득 내가 왜이러지? 하는 정도 시라면 걱정 않하셔도 되실것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친구분들 가족분들하고 통화도 많이 하시고 좋은 대화 나누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계속 밖에도 못나가고 사람도 못만나게 되어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우울증에 동반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옆에 누군가가 당신의 말에 귀기우리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혼잣말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뭐든 심해지면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서는 제가 볼때는 혼잣말 보다는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산책이 좋다면 산책을 꾸준히 하시고, 주말에는 등산도 가시고, 달리기처럼

    땀이 나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면

    혼잣말을 잘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의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아무래도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심리상담도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로인해 많은사람들이평소의패턴이나일상이많이바뀌고있습니다

    어떻게보면지금겪는문제는일시적인현상일수있습니다

    다시코로나가끝나거나 하면괜찮아질수있으니 그것으로일상생활이안되거나하지않는다면큰걱정은안하셔도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