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버지께서 치매 초기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가실 때는 아버지의 자존심을 존중하며, 치매에 대한 우려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최근에 기억이 자주 흐려지시는 것 같아서 병원에서 한번 체크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시는게 좋죠
이렇게 말을 하면 아버지께서 방어적이지 않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맥주를 하루에 300ml 정도 마시는 것도 치매 예방에 좋지 않습니다. 알콜은 치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과도한 음주는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죠. 맥주를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버지의 음주 습관을 조절하는 것도 치매 관리에 도움이 될 거에요. 우선 병원 진료 봐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