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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큰고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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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중에서 심박수가 가장 빠른 동물은 어떤 동물인가요?

심박수, 즉 심장의 박동수는 동물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대체로 몸집이 작은 동물이 심박수도 작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포유류 중에서 심박수가 가장 빠른 동물은 어떤 동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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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pygmy shrew(뒤쥐류)가 포유류 중 가장 빠른 심박수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당 1200회까지 심박수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유류 중에서 심박수가 가장 빠른 동물은 고슴도치입니다. 고슴도치는 작고 빠른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심장은 붕부풀거리는 소리를 내며 심박수가 매우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포유류 중에서는 땃쥐과에 속하는 북부짧은꼬리땃쥐가 가장 빠른 심박수를 가진다고 합니다.

    심박수는 분당 900회 이상 뛴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소모가 심하여 3시간마다 먹이를 먹어야 생존할 수 있으며

    평균수명은 15~16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동물을 포함하면 가장 빠른 심박수를 기록한 생물은 벌새이며

    초당 80회의 날개짓을 지속할 때 분당 1260회의 심박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심박수가 가장 빠른 포유류는 햄스터입니다. 햄스터는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고,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심박수가 빠릅니다. 일반적으로 햄스터의 심박수는 분당 400회 이상에 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작은 동물들도 높은 심박수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햄스터가 그 중에서 가장 빠른 심박수를 가진 동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포유류중에서 가장 심박수가 빠른 동물은 생쥐입니다. 생쥐의 심박수는 500~600bpm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포유류, 조류 등 항온동물(온도가 일정한 동물) 중에는 큰 동물보다 작은 동물이 더 자주 심장이 뛰는데요, 포유류 중에서 심박수가 가장 빠른 동물은 '쥐'입니다. 인간은 보통 1분에 평균 70번 심장이 박동하지만, 쥐는 1분에 약 300번 가량 심장이 박동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쥐의 심장박동이 빠른 이유는 미오신 운동단백질과 연관이 있는데요, 인간 베타 미오신은 일반적으로 초당 0.49㎛(마이크로미터)만큼 액틴 대응물을 이동할 수 있지만, 반면에 쥐의 아미노산에 의해 변형된 키메라 미오신은 초당 0.9㎛ 를 처리하여 두 배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