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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스라소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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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CPR할 때 가슴 압박 방향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4
몸무게 (kg)
2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 CPR 할 때 왜 오른쪽 면으로 가슴 압박하면 안 되는지 궁금해요.

실수로 이렇게 CPR을 했다면 소생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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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의 경우 애초에 집에서 CPR 할 정도면 이미 굉장히 에후가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오른쪽면이 바닥으로 가도록 옆으로 눞혀서 앞에서 3~4번쨰 늑골위치에 압박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CPR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 좋아보이면 병원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옆으로 눕혀 왼쪽가슴을 압박해야합니다.

      심장이 강아지의 기준으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급한 상황에 모르고오른쪽으로 하실 수 있으나, 효과적인 압박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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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심폐소생술 cpr은 심장을 압박하는 심폐소생술입니다 대부분 심장은 왼쪽 가슴 밑에 있습니다 그래서 왼편을 심장 압박을 가해서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CPr 입니다 그런데 만약 오른쪽을 압박했다면 심장이 압박을 받을 수도 없고 소생 할 수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심장 마사지 자체는 차이가 없으나

      우측 가슴이 위로 오게 눕히게 되면(좌측으로 눕히면) 식도 괄약근이 약해진 상태에서 위액이 역류하여 오연성 폐렴이 유발되어 회복 후 2차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추천되지 않으나

      그런 2차적 문제는 살아 있어야 발생하는것이기 때문에 살리기 위해서라는 개념에서는 어느쪽을 하든 빨리 진행하여 살리는게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