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누나가 형을 그냥 대리고만 있는건가요??
제가 심심한 마음에 어떤 친목 모임 오톡방 가입했는데요
모임에 38살 리더인 누나가 한명 있고 동갑인 형과 공개커플 입니다 누나는 12년차 튼튼한 강소기업?? 회사에 다니는 중이고 그 형은 생산직과 노가다 택배 상하차 일하다가 그만두고 3년가까운 시간동안 백수라고 합니다... 실업급여 받고.... 자취방에 용품을... 그 누나가 사다줘서 채우고 햇반 생수도 사다주고.... 남자가 뭐 돈을 쓰는 모습을 못봤습니다.
대신 뻥좀 잘치고 웃기는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형 누나 들은 공커이면 이름 뒤에 하트랑 프로필 사진에 사귀는 사람 이름 써놓는데
그 형은 혼자서 누나 이름 하트 붙이고 그 누나는 프로필 사진에만 하트 하나 달아놓고.. 그형 이름은 아예 써놓지도 안더라고요...
어느날에는 귀여운 외모에 직장도 7급 공무원인 4살연하 동생 한명이 신입으로 들어오고 번개 모임에서 방장 누나와 회원들이 다 같이 보았는데 다음날 방장 누나가 ㅇㅇ이 어제 봤는데 너무 귀여워!!!꺄!!!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백수 형아가 ㅇㅇ아 언제 한번 한다이 깨자!! 라고 해서 누나가 ㅇㅇ아 입닫아! 비속어 쓰기 금지 모르냐? 라니까 네... 자기 잘못했어요 이러고....
한번은 그형이 여자 많은 단톡방좀 알려달라고.... 말하다가 누나한테 걸려서.. ㅇㅇ아 그냥 딴대 가고싶으면 가..... 그래서 자기야 자기야 정말 잘못했어... 다시는 안그럴게요 하고 비는 모습도 보고 불나게 혼꾸녕 나는 모습도 봤는데.... 그 형한테 남친... 대우도 안하고 다른 공커 형누나들은 손잡고 걷는데... 길 걸을때 손도 안잡고.... 부드럽게 대하지 않는건 남한테 주기는 아까운 사람이라 대리고 있는건가요??
당사자들만 알수잇죠. 그런 관계는 속내는 몰라요. 어떤 관계일지 어떤 마음일지 어떤 사이일지는 정말 둘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글쎄요? 남녀관계는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오로지 당사자들 밖에 모르죠~~ 주위에 보먼 별별 사람들 많잖아요~~~~~
글쎄요, 남자가 여자한테 잡혀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마 그런 경우 같네요.
우선 남자가 백수니 경제적으로 어렵고, 큰 회사에 다니고 있는 여자가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케이스인가 보네요.
그러면 남자가 잡혀 살 수 밖에 없겠죠.
네 맞습니다 남매간에 애착이 좋은것 같네요 남주기는 아깝고 그러니 꼭 잡고 다니는거같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그런경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