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9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고 내진설계가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9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도 내진 설계가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지진이 나서 아파트가 무너지게될 경우 어느정도의 층수가 가장 안전한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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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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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내진설계를 의무화한 것은 1988년부터입니다. 1988년 8월 25일부터 1996년 1월 5일 사이에는 의무대상이 6층 이상 100,000제곱미토 이상일 때였으며, 1996년 1월 6일부터 2005년 7월 17일 사이에는 6층 이상, 10,000제곱미터 이상이 의무대상이었습니다. 기준 기간과 규모에 해당된다면 내진설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90년대에 지어난 아파트의 경우에는 100프로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 당시에는 우리 나라에 지진이 많이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지진이 많이 와서 건물에 금이 가는등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일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확실하게 확인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90년대 아파트는 내진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안전은 지진의 규모에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9,10층정도의 중간층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계단식보다는 복도식이 더 안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