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피내암이 다른 암과 달리 보험료가 적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암 보험이나 일반 건강 보험의 경우에도 상피내암은 일반 암에 비해 보험료가 적게 책정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에는 일반암과 유사암을 구분하여 진단금 책정되어 있습니다,
유사암 = 갑상선암. 기타피부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 (상피내암)
이는 발생율이 높은 암으로 비교적 치료시 비용이 일반암에 비해 작게 들어 갑니다,
그래서 보험사에서는 유사암으로 구분하여 일반암에 비해 진단금 대비하여 보험료 책정도 해 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피내암은 암세포가 상피층(조직표면)에만 존재하고 기저막을 뚫어 침윤하지 않은 단계입니다.
전이위험도 적고 치료가 간단하며 완치율을 거의 100%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금이 적게 책정되어 지급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승민 보험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상피내암의 경우 전이 가능성이 낮아 비교적 인체에 덜 치명적인데, 이에 따라 보험금도 낮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보험금이 낮으면 보험료가 내려가는 것은 보험 설계의 기본적 원리입니다.
보험회사는 돈을 벌기 위한 기업이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 확률 기대값을 계산하여 조금 더 플러스가 나도록 상품을 설계합니다. 그런데 터무니없이 높은 보험료를 책정하면 아무도 가입하지 않을테니 이득이 되는 선에서 가능한 낮게 책정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기성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피내암 보험료가 낮은 이유는
예후가 좋고 위험도가 낮고
치료비 부담이 적고
지급액 자체가 적게 설계되기 때문입니다.
즉, 보험사 위험부담이 적으니 보험료도 저렴하다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피내암은 일반암에 비하여 다른 조칙층에 암 조직이 침범하지 않은 암으로 완치 가능성이 높고 치료비용이 적게 들어 일반암보다 보험금이 낮게 책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피내암이란 다른말로 제자리암이라고 합니다. 암세포가 퍼지지 않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이죠. 보험특약으로 말씀드리면 유사암입니다. 그래서 한사람당 최대 1천만원밖에 진단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암의 20%밖에 가입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일반암 5천만원을 가입 시 유사암은 20%인 1천만원을 가입할 수 있지만 일반암 3천만원 가입 시 유사암은 600만원밖에 가입이 안됩니다.
하지만 유사암은 전이가 안되어 치료가 빨리되고 회복도 빠릅니다. 그래서 진단금이 낮게 측정이 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피내암 또는 제자리암은 비침윤성,비침습성으로 암세포가 상피내에 존재하는 상태로 보통 0기암으로 완치가능해 일반암에 비해 보장이 낮아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과거와 달리 암종류도 발생부위나 조직상태에 따라 쉽게 치료되는 암들이 있어 분류해 진단금, 치료비등을 일반암보다 작게 책정해 가입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피내암과 같은 암은
보험사가 발병률이 높으니 아예 적게 줄려고 따로 분별한겁니다.
그래서 의학적 지칭과 보험적 지칭이 다릅니다.
의사들은 그 암이나 저 암이나 같죠.
상피내암은 암종이 상피에만(표면 조직 in situ) 머물러 있고 침윤이 되지 않아 침윤이 진행된 일반암보다
심하지 않은 암입니다.
따라서 상피내암의 경우 치료도 일반암에 비해 간단하고 예후도 좋고 전이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일반암 진단비 보다는 작은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안녕하세요. 진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세포가 상피조직 안에만 존재하고, 그 아래 조직(기저막)을 뚫고 침범하지 않은 상태의 암으로 아직 제자리에서만 자라는 초기암으로 분류되어 유사암으로 볼 수 있어 그렇답니다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의료기술도 발전하고 예방의학도 발전하면서 더이상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암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보험상품의 원칙 자체가 실제 위험보다 과도하게 높게 만들어지는 것을 조심하는 금융상품이라, 약관 개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약관은 쓰여진 대로 평생 가니, 상피내암을 일반암으로 지급한 약관을 가입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암진단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보는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이는 상피내암은 암조직이 상피내에 머문 상태로 아직 암세포가 침윤하지 않은 초기상태에 해당되어 그만큼 위험도가 저고 치료에 따른 예후도 좋기 때문에 보험에서 일반암과 구분한 것으로 이는 보험적인 측면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볼떄 납입 보험료나 지급 보험금이 낮은 이유는 결국 발병의 위험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암의 경우 그 발병률이 높은 반면 상피내암의 경우 발병률이 낮거나 또는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그 위험성이 낮다고 보기 떄문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결국 보험사에서도 수익을 기준으로 운영하기에 위험성이 높은 것은 보험료가 높고, 위험성이 낮은것은 보험료가 낮은것이 특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