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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6.06

연락이 끊긴 친구가 청첩장을 준다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연락이 끊긴지 5년이 넘은 친구가 어느날 연락이 와서 그냥 근황 이야기를 하다가 결혼한다며 이야기를 하네요. 우선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고, 따로 시간 약속을 잡아 밥을 먹자고 하는데 밥 약속이야 나가서 밥을 먹으면 되겠지만 결혼식을 가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그 결혼식에 보고싶지 않은 친구들도 있어서요.

좀 이기적이겠지만 참석하지 않고 따로 축의만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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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기적인게 전혀 아닙니다. 솔직하게 상황을 말씀하세요. 밥이라도 사주고 결혼식 청첩장 준다고 하니

    그나마 이 친구는 양반이네요. 축의만 직접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6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연락이 끊긴 지가 5년이 넘었다면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으므로 참석하지않아도 될듯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혼식에 보고 싶지 않은 친구분들이 계시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고 축의금만 보내셔도 됩니다.

    어쨌든 5년 동안이나 연락없던 친구 결혼식을 챙기시는거니 축하 문자랑 축의금 보내시면 충분히 하실건 한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따로나가서 밥을 먹는다면 참석을 하시는게 예의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오래지났어도 달랑 문자만 보내서 결혼식에서 오라는것도 아니고,

    밥한끼 하면서 그런 이야기까지 한다면 참석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결혼식에 가고 싶지 않으시다면 따로 밥은 드시지 마시고, 축의금만 전달하시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상황이 안된다면 식사만 같이하고 결혼식은 개인적인

    사정을 핑계대고 축의금만 전달하면 됩니다.

    굳이 서먹하게 참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여치132입니다.


    옛날에는 오래된 친구가 연락오면 좋았는데


    이제는 보험인가 신천지인가


    의심하는 세상에 살고 있죠.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청첩장 버리고


    무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다면,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보내거나, 선물을 보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좋은 기회로 삼습니다.

    그래도 친했던 친구라면 다시 친구사이가 될 수있으니 좋은 기회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보고 싶지 않는 친구도 있고 이 친구도 5년동안 연락안하다가 연락한거면 하객이 필요해서 연락 하는거네요.. 축의금도 안내셔도 될듯합니다. 정 마음에 걸리면 축의금 간소하게 내시고 마세요. 특히 결혼식에 안갈거면 식대 까지 생각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레드페퍼입니다.

    청첩장을 준다고 하는데 주지마라고 할 수는 없지요.

    직접 가지는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집안일이 있는 사람도 축의금만 보내죠.


    그리고 축의금은 상부상조의 한국 전통입니다.

    축의금 조의금을 내는 기준도 명확히 정해서

    처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친하지 않은데 안내기도 뭐해서 냈다가

    본인은 청첩장등 보내도 못 받는 경우도 있고

    감사표현도 없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참조하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런 친구하고는 식사도 할필요가 없은것같아요 자기가 필요하면 친구에게 연락하는친구는 친구도아닙니다 만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완벽한조롱이236입니다.

    불편한 친구들이 있다면 굳이 안가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저같으면 5년동안 연락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온 친구한테도

    축의금은 안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축의금만 보내도 아마 고마워 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갑자기 연락했음에도 흔쾌히 받아준 게 어디겠어요.

    그리고 글쓴이님의 감정이 우선이라고 보는게 가서 보기 싫은 인간들도 있다면 안간다고 해서 비난할 사람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연락도 없다가 이제와서 청첩장이라니..

    그냥 의도가 눈에 보인다고 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5년동안 연락도 없었는데 굳이 참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저 같으면 축의고 뭐고 그냥 손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