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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6.05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가 결혼식에 와달라고 부탁하는데 고민입니다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가 있는데 평상시에는 연락없다가 결혼하니깐 친구가 없다고 와주면 안되냐고 부탁을 하더라고요 안타깝기는 하지만 갑자기 연락와서 부탁하는게 꽤씸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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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지만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친구라면 본인 일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참석하거나 축의금이라도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동안 연락 한번 없이 자기 결혼식 하니 오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결혼식에 부를 친구가 없으면 안부르면 됩니다

    저도 참 어의없는게 저는 친구들 경조사에 시간이 허락하는 한 무조건 갔습니다

    친구들 결혼식부터 조부모님 장례식, 부모님 장례식까지 모두 참석했습니다

    근데 이 친구놈들 중 몇놈은 제 조부모님 장례식에 안오더군요

    연락도 쌩까고 그래서 저도 그 날로 손절했습니다

    아니 그냥 그 친구놈들 포함해서 전체를 다 손절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알고 지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점점 끼리끼리 뭉쳐서 파를 나누면서 놀때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20대, 30대가 되서도 그 지랄하는 걸 보니 열이 받더군요

    나이 먹고 참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라는게 지 필요할 때만 찾는게 아닐텐데 나이를 헛먹은거 같습니다

    그냥 질문자님도 모르는 척하고 그냥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연락하신 친구분도 이상하군요.

    평상시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 연락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결혼식때 친구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신랑 신부와 양가 가족만 있으면 됩니다.

    요즘은 간소한 결혼식으로 추세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혼율도 너무 높고 결혼2~3번 하는 경우도 많아서

    결혼식도 의미가 없어져 가는 세상 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제가 질문자님입장이라면 안갈거같네요. 오랜만에 연락해서 경조사에 참석해달라는 연락을 받으면 그분과 관계정리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부디 잘 판단하시어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호아친47입니다.

    저는 보통 그런경우에 그사람을 다시볼건가 안볼건가를 따져봅니다

    평소엔 연락도없다가 경조사때만 연락하는것은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사람을 다시볼일이 있으면 가고 아니면 안갑니다

    더 괘씸하다고 생각되시면 가서 식사만하고오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5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축의금 낼 돈 없는데 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축의금 안 줘도 되니 몸만 와달라고 하면 밥이나 먹고 오세요. 돈 달라고 하면 가지 마시구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런 친구는 친구라고 볼수없죠 결혼식에 축의금 주지말고 참석도 하지마세요~이기적인 사람~~


  • 안녕하세요. 뛰어난불독268입니다.


    좋은 추억이 있는 고마운 친구라면

    다녀오는것도 좋겠지만 친한 친구가

    아니었다면 안가셔도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그냥 무시하시죠 마음 안내키면 안가면 되는겁니다.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애기하세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라면

    가고요.

    아니라면 갈 필요가 없고

    다른 것 하는게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