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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

6살 아이와 피구를 하던 중 아이가 공에 맞았는데 안 맞았다고 떼를 씁니다.왜 이러는 거지여? 원래는 이렇지 않는 아이인데요.

6살 아들과 다른 아이들과 함께 피구를 하던 중 아이가 공에 맞았고 다른 아이들이 아웃이라고 말하였지만 아이는 맞지 않았다고 굉장히 억울해 했습니다.

제가 아이를 달래며 서로 잘못 봤을 수도 있다. 누가 잘못한게 아니다. 괜찮아 라고 해줬는데여. 원래 떼를 쓰는 아이가 아니거든요. 갑자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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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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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나이가 되면 아이가 승부욕이 강해지고 자신의 주장이 강해지는시기입니다

    시간이지나면 이러한 부분은 점차 완화될수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승부욕이 강해서 그런가 같아요

    승부에도 결과를 받아들이는 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라면 게임에서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고집도 부리지 않고 떼도 안 쓰던 아이들이 갑자기 떼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놀라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차분히 아이와 대화를 나누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패나 실수를 경험해본 일이 적거나 놀이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는 심리로 보입니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실수나 실패가 무조건 잘못된 일이 아님을 설명해주시고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임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위험에서 멀리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어요.

    공에 맞은 것을 인정하면 상처를 입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친구들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생각을 공감해 주시되, 자신의 생각과 차이가 있고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놀이에서 너무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것도 옳지 않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속상한 마음에 일단 공감을 해주십시요

    자신은 맞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아이들이 아웃이라고 해서 정말 억울할 것 같아요

    그리고 게임은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서로 협력해서 할 수 있는 놀이등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