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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주인공 지하철 역 만드는데 흔한 현상인가요?
얼마 전 일본에서 추리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코난 이름을 딴 지하철 역 개통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애니메이션 왕국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발달해 있고 관광명소도 별도로 있는데 애니메이션 이름으로 역 개통하는 건 흔한 현상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캐릭터를 테마로 지하철, 기차역에 별칭을 붙이거나 역을 꾸미는 사례는 흔합니다.
역 자체의 이름을 정식으로 바꾸는 것은 지역 관광 활성화, 브랜드화 전략의 일부로 제한적이며 모든 역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상은 아닙니다.
완전히 흔한 일이라기보다는 지역 특화된 테마 역, 관영 역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주인공을 테마로 한 지하철역·기차역을 만드는 일은 꽤 흔한 현상이에요. 다만 완전히 새로운 역을 신설하는 건 드물고, 기존 역을 애니메이션 테마로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냐면요:
1. 성지순례(聖地巡礼) 문화
→ 애니 팬들이 작품 배경이 된 실제 장소를 찾아다니는 문화가 아주 활발합니다.
→ 지방자치단체나 철도회사들이 이런 팬들을 끌기 위해 **“애니메이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합니다.
2.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에서는 관광객 유치가 절실하죠.
→ 그래서 역을 주인공 이미지로 꾸미거나, 기념 스탬프·굿즈를 판매합니다.
→ 예: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누마즈역, 「슬램덩크」의 가마쿠라 고교앞역, 「케이온!」의 토요사토역 등이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