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원료인 크라프트지 때문이랍니다.
나무를 갈아서 만드는건데 표백을 안해서 자연스레 갈색이 되는거에요
사실 흰색아니면 딴색깔로도 만들수 있는데 그러려면 표백과정을 거쳐야 해서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거든요
게다가 표백을 하면 종이 강도가 떨어져서 포장재로써의 기능도 약해진답니다
갈색 크라프트지는 강도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포장용 골판지로 가장 많이 쓰이는거죠
환경적인 면에서도 표백과정이 없어서 더 친환경적이구요
물론 요즘은 흰색이나 다른 색상의 골판지도 있지만
이건 주로 선물상자나 고급포장에 쓰이는 특수한 경우랍니다
그리고 갈색이 얼룩이나 때가 덜 타서 실용적이기도 하구요
결국 실용성과 경제성을 다 고려했을 때
갈색 골판지가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