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대신 계좌 운영비를 오히려 청구하는 국가로 대표적인 나라는 일본입니다. 이는 금리 수준과 연관이 되어 있는데 일본은 지난 십수년 간 제로금리를 유지했습니다. 기준 금리가 제로이니 사금융에서 개인에게 왠만한 금액 이상을 예치하지 않고서는 이자를 줄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계좌 운영비를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이고 금리가 3~4% 이상만 되어도 소액이라도 이자를 주는 게 정상이긴 합니다. 즉, 거의 모든 국가에서는 은행에 소액이든 거액이든 예치하게 되면 소정의 이자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