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키 제한이 생겨난 이유는 오로지 볼넷을 얻기 위해서 왜소증 환자를 선수로 등록해서 써먹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951년에 109cm의 선수가 하루 등록 후 한 타석 볼넷을 얻어낸 후 다른 구단들의 항의가 있었습니다.
스트라이크 존이 현저히 작아지기 때문에 투수는 해당 타자의 스트라이크 존에 넣기조차도 힘들죠.
그런식으로 선수를 한타석을 쓰고 대주자로 교체하는 방식이 야구의 본질을 해치기 때문에 다시는 그런 꼼수를 쓰지 말라는 의미로 키 제한 규정을 새로 두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