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다보고 다 따져보고 결혼할텐데 이혼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조건 다보고 다 따져보고 결혼할텐데 이혼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조건 다 따지고 이혼사유가 성격차이라니 이게 이상하지않나요
결혼은 집안과 집안과의 결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 가치관의 차이, 성격적인 차이는
살아가면서 더 디테일하게 알게 됩니다. 새롭고 낯선 환경에 여자는 적응해야 하고 고부간의 갈등을 비롯해서
새로운 인간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거기에서 오는 갈등도 이혼의 원인이 되기 십상이죠.
결국 살다보면 이 사람하고 나하고 얼마나 잘 맞는지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죠.
결국에 같이살아봐야 아는거죠 따로따로살때는 자신의 패턴으로맞춰서 집안생활을했지만 같이살때는 이것저것 다맞추면서 살아야하는거니까요
결혼은 단순하게 조건만 맞춰서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거같아요. 조건을 맞춰서 살아가는건 정말 비지니스관계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감정이 들어가고 사랑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경제, 학교, 가족등등도 평생 같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다였다면 3쌍중 1쌍이 헤어지지는 않았을거같아요. 나중에 나이먹어서 내가 아프고 꼬장을 부려도 에고 저허상 그래도 사랑한다 이런 믿음과 부부간에도 의리가 있는 관계가 우선이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와중에 다른것도 봐야죠. 결혼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는거라고 생각해요. 대학을 가려고 초등학교 6년 중등 3년 고딩 3년 12년을 준비하는데요. 결혼도 그정도에 노려과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성격차이라는것이 사실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을거에요.
결혼하고보니 생활 패턴이나 가치관이나 이 외에도 많은것들에서 발생하는 차이나 갈등이 원인이 될 겁니다.
조건에 맞는지만 따지는것이 아니라 결혼하고나서도 변화하고 성장하면서도 계속해서 사랑하고 존중 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한 책임감에 따른 결혼, 집안끼리의 어떤 합의하에 이뤄진 연애결혼이 아닌 결혼, 나이듦에 따라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적당히 현실과 타협한 결혼 등등 있겠지요.
또 연애할 때는 미처몰랐던 성격차로 인한 이혼도 있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 이혼율에서 성격차라는 이유는 오롯이 성격차일 수도 있겠지만, 에둘러 표현하는 것도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예를들면, 성적만족도가 떨어져 이혼한다하면 누가 좋게보겠습니까. 그냥 성격차. 하는거지요.
막상 결혼했는데 성격이나 다른 면들이 안맞는게 큽니다.
연애하고 조건을 다 봐도 사람대 사람이
같이 살면 안맞는게 있기 마련일거고
조금 안맞는다면 이해하고 살 수 있지만
많은게 안맞으면 이해를 못하고 이혼을 하는거겠죠
이혼은 남녀가 만나서 살아가다가 서로가 안맞을 경우 하는 겁니다.
20년이상을 따로 살던 남녀가 만나서 살아가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서로가 맞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살아보면 다를경우도 있기 떄문에 이혼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조건을 다 따져보고 이혼하는 이유는 그 조건이 주로 외적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인격이나 성품이 아니라 돈이나 재력, 학벌, 외모 이런 것을 보고 결혼한 사람들은 갈등을 극복 못하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결혼할 때는 외적인 조건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을 더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결혼 전에 조건을 따지고 검토해도, 현실적으로는 두 사람의 성격, 가치관, 생활습관 등이 서로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일치는 부부 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결국 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부 간의 의사소통 부족은 이혼의 주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의사소통은 결혼 생활의 기초이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소통이 부족하면 갈등이 쌓이고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며, 결국 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