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두돌 넘었는데 고집이 너무 쎄서 힘들어요
막 길거리에 드러눕고 때부리고 소리지르는건 예사예요 근데 얘가 셋째르 첫째랑 둘째 보기도 바빠서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드러눕고 때부리고 소리지르는것은 관심과 애정을 받고싶은 표현으로 볼수있습니다
아이를 평소에 많이 안아주고 안정감을주고 애정을 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울음이나 떼를 쓰는 행위로
마음을 부모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그 행동이 정말 안되는
행동은 바르게 잡아주며 그런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다독여주세요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을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떼를 받아주게 되면 다음엔 더 큰 떼를 쓸 것입니다.
이럴 땐 관심을 두지 않는 게 좋지만, 안전한 상황에선 좋지만, 길거리나, 위험한 곳에서는 아이를 일으켜 세워야 겠지요.
집에서 떼를 쓰면 관심을 주지 마시고, 떼가 멈추면 그 때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고, 힘들었구나! 떼를 쓰지 말고 이렇게 해보렴! 하며 방법을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길거리에 드러눕고
떼부리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할때
다른 아이를 케어하기 바빠서
어쩔수 없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일관되고 단호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쎌때 무시하기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드러눕고 떼부리고 소리지르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지만 무시하는 것은 가장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서 훈육은 무의미합니다 아이가 떼를쓸때 단호한 표정과 어투로 행동이 잘못됨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쓴다고 하여도
무조건 들어주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려도 일단은 이야기를 들어주되
안되는 이유 등을 차분히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짢아하는 기색이 없는데도 너무 공격적인 말투로 말하거나,별로 큰일 날 상황이 아닌데도 처음부터 얼굴을 찡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같이 도를 넘어서 불필요하게 지나친 행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를 자극해 부모에게 저항하게 만듭니다. 부모가 원하는 결과는 당연히 얻지 못합니다.
부모가 과민한 반응을 보이고 지나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아이에게 굴욕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부모가 처음부터 원하는 것을 단호하게 내세우는 식으로 일관성 있게 행동했다면 과민반응을 보일 상황도 필요성도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