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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동박새80
박식한동박새80

우리집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안녕하세요..

저희집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싸가지가 없어서 어느날 심하게 야단을 했더니 112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조심스럽게 조곤조곤 좋게만 말로만 이야기를 하자니 말을 안 듣는데 조언 부탁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런 말을 하니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났겠습니다.

      우선 아이와의 관계 회복이 시급해 해보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훈육을 해야 한다면 감정이 격해질 때는 잠시 기다렸다가

      서로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해 관찰한 사실을 말해줍니다.

      또한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심하게 야단을 부리고 112에 신고하겠다는 상황은 매우 어려운 상황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모님께서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우선,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서 이유를 듣고 이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야단을 부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이야기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에게 적절한 규율을 적용하고, 행동에 대한 책임을 느끼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이 심하게 나쁘고, 위험한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무섭습니다.

      예전과는 전혀 다릅니다.

      타이른다고 말을 들을 아이들이 아닙니다.

      그 전에 생각해 볼 점은 아이가 어릴 적 훈육을 어떻게 하셨는지가 중요합니다.

      일관성 있게 단호하게 하셨는지 아니면 오냐오냐 하시면서 눈감고 슥 그냥 지나치지는 않으셨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간다 라는 속담처럼 아이의 행동을 그냥 지나치고 “안돼”라고 단 한번 말을 하지 않았다 라면 아이는 엄마.아빠가 이제와서 자신에게 왜 뭐라고 하는지 알 턱이 없습니다.

      그 동안 한 번도 제지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그냥 지나쳐 왔는데 이제와서 새삼스럽다 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행동과 언행이 바르지 않았다 라면 그 즉시 그 행동과 언행에 대해서 지적해주시고 다시는 이러한 행동과 언행은 하지 않아야 한다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셨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서열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세요.

      집안에 어른은 엄마.아빠 임을 강조해주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어른인 엄마.아빠에게 함부로 행동을 해서도 안되며 나쁜 언행도 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을 강조하여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지금 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줄 몰라서 버릇없는 행동을 무심코 자기도 모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돌보는 방법과 화가 나면 어떤 행동과 언행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고 버릇 없는 행동과 언행은 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도 덧붙여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에 있어 보호자의 감정을 배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평소 아이와 자주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며

      잘못된 행위에 대해 훈육하시되 필요에 따라 용돈이나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거나

      숙제량을 늘리는 등의 처벌도 필요합니다.

      처벌의 정도 또한 부모님의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관계에서 어려움이크실듯합니다

      아이가신고했다는것에서도큰상처가되지않았을까싶습니다.

      이때는 아이가신고했던감정을 물어보는것이좋으며 평소아이의감정에대해서공감하며 서로간알아가고이해를할필요가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을 내는것에 대해서 112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는 정도면 아이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야단을 친다고 112에 신고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간에 쌓인 응어리나 감정등이 깊은것으로 보이기에

      아이와함께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