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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고요한스컹크275
고요한스컹크275

흰머리는 안나게 할 수 없나요?

나이
30
성별
남성

흰머리를 늦추거나 더디게 하기 위해 지압법이나 음식 습관 운동등의 관리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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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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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흰머리를 근본적으로 예방 할수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소 두피 마사지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휴식 등을 통해 모근으로 영양분이 충분히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흰머리는 노화의 과정이랍니다. 갑상선 기능의 문제나 피부 질환으로 인해 흰머리가 날 수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노화라서 치료나 예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염색이 차선인 것이지요.

  • 새치 혹은 흰머리는 신체의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모낭 부위에 존재하는 색소 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노화 현상으로 그것이 발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딱히 예방할 수 없습니다. 지압법, 음식, 습관, 운동 등 특별한 관리법이 있지는 않으며, 다만 신체의 노화에 의한 증상인 만큼 평상 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두피 관리를 열심히 해주면서 관리를 해줄 경우 최대한 새치 및 흰머리의 발생을 늦춰볼 수도 있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떻게 하면 흰머리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다 하는 것과 같은 방법 및 비법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흰머리는 노화현상 중 하나입니다.

    피부에 검은 색소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분비되는 멜라닌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멜라닌 세포의 기능과 숫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두피의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에도 멜라닌 세포가 많은데, 노화가 되면서 이런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모낭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 검은색 색소가 사라지면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고, 유전적으로 좀 젊은 나이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그 자리에서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건 크게 관련이 없고, 정상적으로 노화 현상으로 점차 흰머리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탈모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흰머리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때그때 염색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흰머리를 음식이나 운동으로 막는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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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새치는 젊은 나이에도 부분적으로 흰머리가 나는 것입니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흰머리는 뽑기보다는 잘라내거나 염색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