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보다 부수입을 더 많이 버는 경우..
연구 관련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투자 공부는 거의 8년 했고, 투자를 했는데, 월급보다 부수익(현금 흐름)이 더 높아졌고, 1년 반 넘게 꾸준한 수익 중 입니다. 지속적인 현금 흐름은 8년전 부터 있었는데 방법을 터득하게 되어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목돈이 들어오게 되어, 수익이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기존 회사를 계속 다니며 계속 투자를 유지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직 준비를 해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 하는게 좋을지 문의 드려봅니다.
사업은 안 할 거에요..ㅠ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연히 몸과 마음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현재의 직장을 유지한 채 투자 활동을 하실 것을 권합니다. 어떤 분야에 투자를 하시는지 알 수 없으나 투자는 항상 위험이 따르며 큰 손실이 났을 경우 일종의 안전망이 필요한데 직장은 훌륭한 안정망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높은 이직처가 있으면 모르겠으나 현직장을 꼭 유지한 채 투자 활동을 통한 수익도 창출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 보다 부수입인 투자소득이 더 많아서 기존 직업을 아예 그만두고 전문투자자로 전향을 고민중이신가본데요. 물론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익을 잘 내셔서 그런 것이긴한데, 향후에도 그런 투자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 그래도 직업을 가지고 가시면서 몇 년 더 수익률을 확인하시고 전문투자자로 진로를 바꿔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본업에서 나오는 돈보다 투자에서 나오는 돈이 많을 때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렇다 하시더라도 저라면 본업을 유지하겠습니다.
본업을 유지하는 것을 통해서 꾸준한 수입을 유지하겠습니다.
투자는 지금까지 계속 수익 중이라도 언제라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의 자금을 모아두었다면 fire한다고 하죠. 회사를 다니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지만, 회사를 다지 않을때 손실이 발생한다면, 또는 자금을 날린다면 이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졸업을하는 그날까지 직장을 다녀서 안전성을 보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몇년더 테스트를 해보시고, 자금이 모였을때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전한 투자생활을 하시고 분할매매를 통해 수익성을 보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수입이 많다고 주수입을 버리고 부수입에 집중하게 되었을 때 똑같은 금액을 벌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수입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부수입을 가져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