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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김치전
여러분들은 평소 스마트폰 화면밝기가 어떠신가요?
평소에 스마트폰 화면밝기를 환하게 하고 쓰는데요
어두우면 잘 안보이더라구요
여러분들은 평소 스마트폰 화면밝기가 어떠신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밝게 쓰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게 눈에 나쁘다는 말을 들으셨을까 싶어 먼저 말씀드리면 눈에 중요한 건 화면이 얼마나 밝은가가 아니라 주변과 얼마나 차이 나는가입니다. 그래서 어두우면 잘 안 보인다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밝은 낮에 화면만 어둡게 두면 눈이 글자를 읽으려고 더 애를 씁니다. 반대로 깜깜한 방에서 화면만 환하면 동공이 계속 조였다 풀렸다 하면서 피로해지고요. 그러니 주변이 밝으면 화면도 밝게, 주변이 어두우면 화면도 낮추는 쪽이 맞습니다. 절대적인 정답 밝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 밝기를 켜두시는 걸 권합니다. 대신 어색하다 싶을 때마다 손으로 살짝 조절해 주세요. 요즘 폰은 그 조작을 기억해서 다음부터는 내 취향에 맞춰 잡아줍니다. 처음 며칠만 손을 봐주시면 확실히 똑똑해집니다.
다만 유기발광 화면을 쓰는 폰이라면 늘 최대 밝기로 두시는 건 번인에 불리합니다. 지도 앱이나 게임처럼 같은 자리에 같은 그림이 오래 머무는 화면에서 특히 그렇고요. 필요할 때만 최대로 올리고 평소에는 자동에 맡기시는 편이 화면 수명에는 낫습니다.
반대로 밤에 최저 밝기로 쓰는 것도 마냥 좋지는 않습니다. 화면이 아주 어두워지면 밝기를 낮추려고 화면을 빠르게 깜빡이는 방식이 쓰이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이걸 두통이나 눈 시림으로 느낍니다. 설정에서 깜빡임 줄이기 같은 항목이 있으면 한번 켜보세요.
밤에는 밝기를 끝까지 내리는 것보다 방에 작은 조명을 하나 켜두고 화면은 중간쯤에 두시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주변과의 차이를 줄이는 게 핵심이니까요. 여기에 야간 모드로 색온도를 따뜻하게 낮추시면 같은 밝기라도 부담이 덜합니다.
배터리로 보면 화면이 소모의 가장 큰 몫이라 밝기를 내리면 확실히 오래 갑니다. 다만 안 보이는 걸 참아가면서까지 낮추실 필요는 없어요. 저는 낮에는 자동에 맡기고 밤에만 야간 모드와 함께 절반 정도로 내려 씁니다. 눈을 찡그리게 만드는 밝기가 결국 제일 나쁜 밝기입니다.
채택된 답변저는 주변 밝기에 맞춰 조절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밝게 고정하면 눈이 쉽게 피로할 수 있어서 실내에서는 중간 정도, 어두운 곳에서는 화면을 조금 낮추는 편이 편합니다.특히 밤에는 주변보다 화면만 지나치게 밝지 않게 설정하고 자동 밝기를 켜두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