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모기는 기온이 16도 이하로 떨어져야 활동을 멈추기 시작하고, 낮 평균 기온이 13도 이하로 내려가야 완전히 활동을 멈춘다. 하지만 지난 9월 전국 평균 기온은 21도로 평년보다 0.5도 높았고, 지난 10월 전국 평균 기온도 14도로 여전히 모기가 활동 가능한 기후 환경이었다.
11월 들어서도 낮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이상 기후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11월 중순 낮 최고기온이 경신됐다. 강원 철원과 파주의 경우 지난 190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20도를 넘겼고, 인천은 1962년(20.7도) 이후 60년 만에 11월 중순 낮 최고기온이 경신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도 22.1도까지 올라 종전 최고기온(2015년 11월, 21.0도)를 경신했다. 이같이 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11월의 모기 수도 10월보다 증가한 것이다.녕하세요. 완벽한랍스타3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