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은 가격폭등이 심상치 않은데 다른 광물 원자재 가격도
현재 금과 은 가격의 상승이 심상치 않은데 이런 심리가 다른 원자재까지도 퍼지면서 구리나 철 아연 다른 광물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거라 보십니까?
이러다 물가 상승률도 커질까 걱정이됩니다
원자재도 재테크로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과 은 가격 폭등과 다른 광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른 광물과 금, 은은 성격이 다릅니다.
그렇기에 금과 은이 오른다고 해도 다른 광물이 오른다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은이 상승한 이유는 자산이였기 때문인데 이 때 화폐의 가치가 하락할 때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원자재도 같이 상승하기는 하겠지만 영속적인 상승이 아닌 단기적인 상승에 그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자재 제테크를 금과 은처럼 투자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는 금뿐만 아니라 다른 원자재로도 수급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은 가격도 온스당 $42.62로 14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71% 급등으로 금을 넘어서는 상승률을 올해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리나 아연 알루미늄도 상승을 하면서 다른 귀금속도 이런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현재는 통화가치의 신뢰성하락으로 이런 귀금속으로 슈퍼사이클 진행되고 있고 결국 이런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사이클에서 이런 원자재들의 상승사이클은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금리 인하 기대로 인하여 금과 은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 또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수 있으며, 신중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상승은 안전자산 선호의 신호이며 구리, 철, 아연 등 실물자산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대가 커질 때 이런 연쇄현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원자재 투자는 변동성이 커서 분산투자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과 은 가격 폭등은 지정학적 불안정과 금리 인하 기대감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구리, 철, 아연 같은 산업용 광물은 주로 미래 산업 수요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라 움직이므로,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구리는 전기차 및 AI 데이터 센터 등 에너지 전환 수요로 인해 구조적 강세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원자재 가격 상승은 기업의 생산 원가를 높여 '물가 상승률'에 직접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원자재는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재테크가 가능하며, 주식/채권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포트폴리오 분산에 유용합니다. 다만,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선물, ETF/ETN 등을 통한 간접 투자 시에는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은은 원자재 성격도 있으나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취급되어 현재 글로벌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위험자산보다 상대적으로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물론 금이나 은의 상승은 다른 원자재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이는 현재 상황에 비추어 보았을때 금 대신 투자한다기 보다는 국제 정세에 따른 움직임으로 보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원자재 ETF를 통해 충분히 투자도 가능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이러한금 은 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다른 광물 중 수요가 더 높은 종목이 있다면 그에 따라 가치가 상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등의 광물등이 해당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광물의가치가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필요에 따라 상승하며, 하락하는 광믈도 있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값이 크게 오르는 시기에는 투자자들이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해 금이나 다른 원자재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이런 심리가 다른 원자재, 특히 구리나 아연 같은 산업용 금속에도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볼 수 있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나 달러 약세 는 금뿐만 구리, 알루미늄, 아연 같은 비철금속 가격이 에너지가격과 맞물려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개별 원자재마다 공급과 수요의 특성이 달라서 모든 광물 가격이 똑같이 움직이는 건 아니겠지만, 전반적인 경제 불안 심리가 이어진다면 구리, 철, 아연 같은 다른 원자재 가격에도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