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약을 끊은게 잘 한걸까요?잘 모르겠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2차로 야즈정 경구 피임약을 받은적 있었는데 6-7월 생리 했을때도 똑같이 3주나 아프다가 생리 터지고 무기력함 불안감이나 더 커져서 끊은 후 시간 간격을 둔 후 이노시톨을 먹었는데 정상 생리 돌아오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3주 혹은 1달이나 가던 배란통 없이 편해지는 시기가 생겼죠 생각보다 금방 돌아오지 못해서 그냥 버티고 경구 피임약을 더 먹었어야 했던걸까요?헷갈려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끊은 선택이 반드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야즈 같은 경구피임약은 배란 억제와 호르몬 안정에는 도움이 되지만, 일부에서는 복용 중 복통, 무기력, 불안감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3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과 정서적 부작용이 반복됐다면 중단 사유로 충분합니다.
중단 후 생리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그 과정에서 배란통이 줄고 컨디션이 일부 호전됐다면, 몸이 외인성 호르몬 없이 다시 리듬을 잡아가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노시톨도 일부에서는 배란·주기 회복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버텼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미 부작용이 뚜렷했던 상황에서 무리하게 지속했어도 더 좋아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기준에서는 합리적인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도 통증, 주기 불안정,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피임약 재복용 여부와 무관하게 호르몬 평가나 다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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