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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칠면조217
튼튼한칠면조21721.10.13

다리 저림 쥐나는거 말고 다리가 자주 저려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예전부터 잘때 다리(종아리) 저림이 심해서 잠들기 힘들었어요!

요즘은 팔까지 저려요ㅠㅠ자야되는데 느낌이 불편해서 잠을 못들겠어요ㅠㅠ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제는 앉아서 일할때도 다리가 저려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네요ㅠㅠ혈액순환이 안되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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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나이가 증가하면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내의 판막이 약해지게 되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즉 혈액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하지정맥류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는 검붉은색의 핏줄만 보이지만 혈액 정체가 많아 혈관이 4mm이상으로 늘어나면 푸른색의 핏줄이 다리에 튀어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다가 부종이 심해서 양다리의 굵기가 달라지고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피부가 들어가 원상복귀 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심갓한 부종 상태가 됩니다.


    치료는 주사강화요법,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및 스트리핑 정맥류 절재술, 레이저 또는 고주파치료가 있습니다.

    1. 주사강화요법: 경화제를 정맥내에 주사하여 정맥의 내막과 내막하층을 화학적으로 변성시켜 혈전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2.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복제정맥을 고위결찰을 시행한 후 스트리핑을 시행, 정맥을 제거한 후 돌출된 정맥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3. 레이저 또는 고주파 치료: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복제정맥을 폐색 시키는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발같은 말단부위가 저리는 증상은 혈액순환이 안될 때 생기는 증상이기도 하지만 말초신경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가능한 증상입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지속되면 신경과 진료를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누워있거나 잠들기전 개미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감 또는 저린증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피가 안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드물지 않은 원인으로 빈혈이 있고 철분제 복용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만히 있거나 할때 다리가 저리고 시린이유는 혈액 순환이 잘 안되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적인 활동보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가벼운 운동 또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신다면 증상이 줄어들수 있어요.

    그렇게 해도 증상이 지속될시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린 증상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가능하지만 주로 손발이나 팔다리에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

    -외상이나 디스크 등 각종 원인에 의한 신경 손상이 대표적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기타 요인에 의한 혈액 순활 불량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나며, 때로는 과호흡 등 어떤 원인에 의해 칼슘, 칼륨, 나트륨, 비타민 B12 등 영샹소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신경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 팔다리 한쪽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동반될 때

    - 목이나 허리를 다치고 난 후 나타날 때

    - 대변이나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때

    - 의식 변화가 동반될 때

    -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력 및 시야에 급격한 변화가 오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질 때

    치료

    -대부분 원인 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고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뒤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원인:

    (1) 퇴행성 변화로 탄력성이 떨어진 수핵이 파열된 섬유테 틈으로 밀고 나와 신경을 압박.

    (2) 변성된 디스크에 과도한 외력이 가해지면서 디스크가 돌출.

    (3)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 비만, 흡연, 나쁜자세, 사고 등으로 생길 가능성이 많음.

    허리디스크의 증상:

    (1) 허리와 엉치 부위의 통증으로 심할 경우 자세를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음.

    (2) 다리쪽으로 뻗치는 다리저림, 당기는 증상을 느끼게 됨

    (3) 다라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고 또는 감각이 예민해 져서 피부를 만지기만 해도 따갑게 느껴지기도 함

    (4)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약해지기도하고 양쪽다리 길이의 차이를 느낄 수도 있음.

    허리디스크의 치료방법:

    (1) 침상안정 및 물리치료: 추간판에 가해지는 중력을 제거하기 위해 증상이 없어질 때 까지 수일동안 침상안정을 취하고 골반 견인, 물리 치료 등을 시행.

    (2) 약물 투여: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 투여.

    (3) 수술 치료: 신경을 누르고 있는 수핵을 제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리 저림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현재 다리 및 팔의 저림 원인으로 디스크 및 척추협착증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다리 피부의 정맥이 꼬불꼬불 비틀리면서 늘어나는 질환입니다.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의 판막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납니다.

    판막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판막에 문제가 생길 시 역류되는 혈관과 올라오는 혈액이 만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그 압력으로 인해 정맥이 부풀게 됩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는데 혈관이 튀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복사뼈 주변 피부에 잘 낫지 않는 궤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혈액 자체의 농도가 짙어져 검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병의 진행을 막으며 확장된 정맥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와 적극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낮시간 동안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표재정맥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오랜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고 휴식시 다리를 심장에 가까운 높이로 올려줍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고주파나 레이저를 이용해 원인 혈관의 경화를 유도하여 역류를 차단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일 확률이 있어 보이십니다.



    하지정맥류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맥에는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있는데 이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피가 심장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합니다.

    그러면 혈관이 늘어나고 늘어난 혈관은 피부 밖으로 보이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합니다.


    증상은 발이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 해지며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깰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좀 더 진행되면 늘어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이고 만지면 아픈 부위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꾸준히 착용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부위의 정맥 안으로 약물을 주입해서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하여 혈액의 흐름을 다른 정맥쪽으로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늘어난 정맥내로 레리저광 섬유를 넣은 다음 레이저를 발산하여 병든 정맥으로의 혈액 흐름을 차단하는 최신 치료법이 있습니다.

    사타구니와 무릎 아래에 몇 군데 작은 피부절개를 한 다음 병든 정맥 조직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리는 느낌의 통증이 실제로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경의 문제, 즉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더 높지요. 한번쯤은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