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가방에서 먹고난 후의 차이가 왜 나는 걸까요?

아침에 출근을 할 때 도시락을 가져갑니다.

가져갈 때는 문제 없이 그냥 가면되는데 먹고 난 뒤에 빈그릇을 씻지않고 그냥 가져오면 희안하게도 도시락 가방에서 냄세가 납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죠.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도시락을 먹고 나서 그냥 빈 그릇을 도시락 가방에 넣어둔다면, 그 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 조각이나 기름 등이 산화되면서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냄새가 발생하는 원인입니다.

      음식물 산화는 먹은 음식물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화학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특별한 효소나 조건이 필요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은 식품이나, 잔류 음식물 등이 쉽게 산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시락 가방은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일정 시간 이상 도시락이 가방 안에 머무르면 냄새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도시락을 먹은 뒤에 반드시 빈 그릇을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또한, 도시락 가방 자체도 일정 주기로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도시락 가방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려면, 도시락을 먹은 뒤에는 꼭 빈 그릇을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키고, 도시락 가방 자체도 꾸준히 청소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도시락 가방에서 냄새가 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