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하시는 분들 데이트코스 특별한거 있나요?
장기연애 중인데 매번 밥, 카페, 영화 등 데이트코스가 비슷해요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가끔 색다른걸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장기연애 하시는 분들 뭐하고 노나요
장기연애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서로의 마음이 안정이 되는 시기이긴 하지만 권태기가 빨리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공유하거나 혹은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함께 하시거나 골프를 함께 치시는 것도 굉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장기연예 테이트 색다른게 요즘 짐라인이나 패러글라이딩 많이 하고 있던데 이런건 어떨까요? 고소공포증이나 이런게 없다면 괜찮은듯 하구요 아니면 무엇가 뜻깊은걸 만드는 공방데이트는 어떠세요? 이런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저 거 말고 할 수 있는게 뭐있을까요?
아님 시즌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것들?
여름엔 수영이나 겨울엔 스키나
아님 실내 데이트 할 수 있는 방탈출./. 넘 옜날인가ㅠㅠ 암튼 뭐/;;;
장기연애하시면 권태기가올수있기에 빨리 서로의 관심사가 공통된것을 찾고 함께 취미생활하시면 만족도가높아지지않을까 생각되요
저는 5년 연애중인데 ..공감합니다. 휴가를 맞춰 여행을 다녀온다던지, 등산이나 취미를 공유해서 같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장거리 연애라고 별로 다를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 있고 여자친구는 부산에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볼 때도 있고 이 주에 한번 볼 때도 있습니다. 보통이 주를 넘기지 않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이 주에 한번 만납니다. 그런데 둘 다 이런 부분은 코드가 좀 잘 맞는 게. 집돌이 집순이 입니다. 그래서 둘 다 맛있는 술을 먹으면서 맛있는 음식 그리고 영화를 보는 게 저희들은 가장 좋습니다
커플들마다 차이인 것 같아요. 단지 매번 그렇게 만나기는 좀 그러니 한두 달에 한 번씩 같이 드라이브를 나가서 나들이를 가는 정도입니다.
누구나 다 비슷한거 같아요 그렇게 같은 패턴이다 한번씩 여행을 다녀오거나 하는게 전부인거 같습니다.
놀이공원을 간다거나 공원에서 대화를 나눈다거나 한강에 돗자리 깔고 논다거나
이런게 최선이라고 보입니다.
장기연애를 하다보면 매번 특별한것을 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서로간의 믿음을 가지고 소소한것에 만족을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