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업종 변경 후 현타가 옵니다.어떡해야하죠.
저는 원래 사무직 설계를 10여년 하다가 이번에 가고 싶은 중견기업이 있었는데 생산관리쪽밖에 T.O가 없어 지원해서 붙었습니다.근데 막상 일부 50%는 설계를 하며 알던 내용이라 해나가는데 나머지 50%는 안해봤던 일이고 저랑 너무 안 맞는 것 같아 힘이 듭니다..저는 설계를 하면 묵묵히 하루종일 제 일을 하는거였는데 여기오면서 사람도 관리해야하고 계속 사람들과 소통해야하고 군대처럼 매번 상황보고 현장보고 해야하고..저랑 이런 부분이 성격이 너무 안 맞고 이걸 못해서 팀장에게 매번 혼납니다..그렇게 혼나고 나면 그 전엔 인정 받으면서 잘 살고 있었는데 이게 맞나 싶어 현타가 옵니다.입사 후 3개월은 계약직이라 정규직 전환전에 그만 두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제가 너무 더 해보지도 안고 포기하는걸까요..아님 빠른 선택을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