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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심각한테리어44
심각한테리어44

키우는 개가 15살 요즘 자주 커꺽 거립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스피츠잡종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5살
몸무게 (kg)
8
중성화 수술
1회

자주 컥컥거림에 목에 좋다는 기관지 영양제를 먹입니다-

저저녁에 퇴근후 평소처럼 반갑다고 뛰며 반기더니 잠쉬뒤에

목욕탕으로 쓸어지더니

다리기운없이 곧 죽을 것처럼

하기에 방에옮겨. 주물러 주었더니 한참후에 기운을 다시 차렸습니다-

며칠후에 또다시 다리힘 풀린듯

휘청이며 기운없이 하더니

다시금 괜찮아졌지만

왜 그런 증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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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기침 증상이 있는점, 15세의 나이인점, 스피츠로 소형견인점, 기절 증상을 보이는점 등을 고려할때 심장 질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검진 받으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다리 힘 빠짐과 기운 저하는 심장 문제, 저혈당, 신경학적 이상, 혹은 기관지 및 호흡 문제 등 다양한 원인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형견은 심장 질환(예: 승모판 폐쇄부전증)이나 심장사상충증, 기관 허탈이 흔하며, 흥분하거나 과도한 활동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혈당은 소형견에서 흔히 발생하며,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면 다리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디스크나 신경학적 문제로 인해 균형 저하와 힘 빠짐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장 초음파, 혈액검사, 혹은 흉부 엑스레이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책을 참고해 주세요.

    반려동물 지침서, 매뉴얼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아플 때 필요한 다양한 필수 상식이 담겨 있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글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기관허탈 등 다양한 경우가 있으니 동물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