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생긴 온실가스를 우주로 내보낼수는 없나요?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온실가스가 지구를 점점 뜨겁게하고 그로 인해서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북극의 빙하들도 녹고있는데 지구의 온실가스를 우주로 내보낼수있는 기술은 개발이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박사입니다.
지구 대기에서 온실효과를 잘 일으키는 분자 즉 온실가스는 H2O, CH4, CO2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 CO2 즉, 이산화 탄소는 대기 성분의 약 0.035% (350ppm) 정도로 아주 소량이지만 산업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하여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고, 그 결과 온실효과가 증가하여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온난화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입장에서만 보면 기후 및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므로 재앙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석유나 석탄 등의 화석 연료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CO2를 다시 대기 중에서 제거한다면 온난화를 어느 정도 막을 수도 있겠지만, 제거 비용이 문제가 되겠지요. 지금도 나무를 많이 심거나 CO2를 발생단계에서 포집하여 바닷물이나 지하에 저장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규모 및 고액의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가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제안한 것과 같이 CO2를 우주 공간으로 배출하여 근본적으로 탄소를 줄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CO2를 지구 밖으로 배출하는 비용은 앞에서 이야기한 방법보다도 훨씬 더 무지무지하게 많이 들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온실가스를 우주로 보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탄소를 우주로 보내기 위해서는 로켓으로 운반하여야 하기에 막대한 양의 연료와 비용을 감당하여야 하겠지요! 그렇기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게 되겠지요! 그렇기 위해서는 온실가스를 수집하고 압축 저장하여 우주로 보내야 하는데 이러한 기술력이 아직 없기도 하고 로켓발사 자체가 대기오염을 더욱 야기시키게 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온실가스를 배출을 덜 하게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며 탄소 포집이나 저장 그리고 제거하는 기술등을 이용하여 많이 사라지게 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