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증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았을까요?
제가 목이 좁아서 의식적으로 산경을 많이 쓰며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때에 인두에 걸리면서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신경도 많이 쓰고 심리적으로 긴장도 많이 하고 불안도 생겨서 명치가 쥐어짜고 가슴도 답답한데 이거 불안장래 공항장애 일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목이 좁은 편으로 침이나 음식물을 삼키는 과정에서 걸리는 느낌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에 너무 긴장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는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과잉 항진되면서 실제로 무언가 걸리지 않았지만 무언가 있는 것처럼 불편한 매핵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면 걱정을 내려놓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맛있다고 급하게 먹기보다는 적은 양을 천천히 씹어서 먹는 것이 중요하며, 불안을 줄이는 것이 해당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함이 지속되고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고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취미나 물을 삼킬 때 불편감을 느끼거나 한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있어도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하장애가 있다고 하면 음식물을 남기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 물이나 침을 삼키는데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하 곤란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음식물이 통과하기 어려울 정도로 식도가 좁아진 경우가 아니라면 심리적으로 과도한 긴장이 불편감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식사 시 음식물을 삼키기 전 충분히 저작될 수 있도록 꼭꼭 씹어 먹기 바랍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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