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다가 목이 조여와서 숨쉬기에 불편함과 속이 쓰려요.

2021. 05. 28. 12:23

최근 스트레스나 공황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목이 조여오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숨쉬기가 불편하고 가끔씩 속도 쓰리곤 합니다.

술과 담배를 자주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 전에도 이러한 증상을 몇번 느꼈는데 요즘엔 더 심해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잘때 조차도 숨이 점점 막혀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덜컥 겁이나곤 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ㅠㅠ


총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역류성 후두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류성후두염은은 생활습관 병 입니다. 생활습관 조절이 중요하며 완치도 됩니다.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습니다.

수면중 왼쪽으로 눕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취침시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를 너무 조이는 타이트한 옷은 피합니다.

체중감량을 합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 : 술, 담배, 고지방식이, 카페인, 오렌지주스, 페퍼민트, 토마토, 자두등 유기산이 많은 과일.

야식 폭식 하지 않기

양배추와 브로콜리 먹기

 

소화제와 제산제가 도움이 됩니다.

2021. 05. 29. 22:2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천식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무실 때 주로 목이 막힌다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의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요

    전반적인 파악을 위해 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 05. 29. 08:0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식도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식도염에 걸리면

      식도쪽에 격통

      가슴통증

      출혈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도염은..

      당뇨등의 전신질환이 있을때 나타날 수 있으며, 구토하는 습관이 있을시, 위산역류에 의해 식도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도염의 치료

      식사후 바로 눕는 습관을 교정하셔야합니다.

      금연을 하셔야합니다.

      커피, 초콜릿, 오렌지주스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감염에 의한 식도염의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2021. 05. 29. 18:3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 심리적스트레스

        (대인관계의 갈등, 이별, 직장에서의 문제 등등)

        - 호르몬 등의 이상


        공황장애의 증상

        - 공포심이 밀려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

        - 심장이 빨리 뜀

        - 가슴이 답답

        - 가슴통증

        - 호흡곤란



        공황장애의 치료

        1. 약물치료

        - 항우울제 사용

        - 항불안제 사용

        - 재발방지 위해 약물치료를 8-12개월 가량 유지해야하고, 약물치료 기간이 길수록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2. 재활훈련

        공황장애를 야기 시키는 상황이나 행동을 찾아내어 교정시키는 것입니다.

        2021. 05. 29. 17:5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가 의심됩니다.

          공황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가장 받아들여지는 이론입니다.

          증상

          •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뜁니다.

          • 손발이나 몸이 떨립니다.• 땀이 납니다.

          •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습니다.

          •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듭니다.

          •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듭니다.

          •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낍니다.

          •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낍니다.

          •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치료

          -공황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보통 증상이 심할 경우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항우울제의 일종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우선적으로 사용됩니다. 대부분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 역시 같이 시행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5. 28. 16:3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 안의 이물감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목에 무언가가 걸려 있는 느낌이나 답답한 지속된다면 만성 역류성 인후두염을 우선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으며, 가능성은 낮지만 인두나 후두의 암과 같은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래를 지속적으로 끌거나 큼큼거리는 행위는 인후두에 좋지 않은 습관이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하는 행위 들도 성대에 무리를 가하는 행동이며, 흡연자라면 금연을 권합니다.
            성대질환이나 음성장애를 전문적으로 보는 이비인후과나 대학병원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본인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30. 11:2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가 오는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질병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뇌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있는경우에 뇌구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공황이 올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장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등이 있을 때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일종의 불안장애로서,

              특정상황(또는 비특이적 상황)에서 질식의 느낌을 느끼게 되며, 숨이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느낌과 함께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통, 설사,현기증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다음의 방법들로 이루어집니다.

              1. 교정치료

              공황을 일으키는 상황들이 위협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반복해서 교정시켜 인지하게 유도합니다.

              2. 호흡법

              호흡이힘들어질때마다 적절한 호흡법을 통해 더 이상의 과호흡등을 막게 되어 양성되먹임을 끊어주는 치료입니다.

              3. 약물요법

              삼환계 항우울제(TCA),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MAOI)등의 항우울제를 처방.

              벤조디아제핀 등의 항불안제를 처방

              4. 노출요법

              과거에 공황장애를 유발시켰던 상황을 환자에게 계속해서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노출을 충분히 하여 환자가 같은 상황에 노출되었을때도 공황발작을 하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2021. 05. 30. 04:0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공황장애는 보통 살아가다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뇌질환등의 질병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죽을것같은 공포

                (예를들어 비행기를 타거나 차에 있을 때 사고가 나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가 나타나기도합니다.)

                -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 가슴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 (삼환계항우울제, 세로토닌 조절제, 등)과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사용합니다.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은,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를 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공포를 느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한 공포상황이라고 잘못 인지한 경우를 교정시켜 공포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과정입니다.


                2021. 05. 30. 03:5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불편하시면 진료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황 장애(panic disorder)란 예기치 않은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없을 때도 증상이 발현될까 미리 두려워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악영향이 생기는 장애를 의미합니다.

                  공황 발작(panic attack)이란 어떤 외부의 위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과 같은 다양한 신체 증상과 동반하여 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공황 발작은 본래 외부의 위협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입니다. 공황 장애 환자의 경우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부적절하게 반응하여 발작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경보기가 잘못 작동하여 아무 때나 경보를 울려서 지장을 초래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공황 발작은 대개 짧은 시간 지속되며,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합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20분 내지 30분 이내에 소실되며 1시간을 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발작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황 발작 시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 중 일부가 갑작스럽게 발생합니다.

                  • 두근거림,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
                  • 땀이 남
                  • 손발이나 몸이 떨림
                  •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
                  •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만 같은 느낌
                  • 비현실감, 혹은 이인감(세상이 달라진 것 같은 이상한 느낌, 혹은 자신이 달라진 듯한 느낌)
                  •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스러움
                  • 죽음에 대한 공포
                  • 이상한 감각(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
                  • 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

                   

                  심한 공포감이나 불쾌감과 함께 위의 13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발생할 때 공황 발작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공황 장애의 주된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습니다.

                   

                  ① 약물 치료


                  공황 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가 있습니다. 항우울제의 장점은 치료 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되고, 공황 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습관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항불안제는 항우울제에 비해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 불안을 빠르게 감소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료 효과가 수 시간 정도만 지속되며 습관성이 있으므로 정신과 전문의의 관리하에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일단 공황 증상이 호전되면 재발 방지를 위하여 8~12개월가량 약물 치료를 유지해야 합니다. 유지 기간이 길수록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보고됩니다.
                   

                  ② 인지-행동 요법


                  공황 발작을 한 번 경험한 사람들은 다시 그러한 고통스러운 공황 발작을 경험할까 항상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위험하지 않은 상황도 자꾸 피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두려워하는 상황이 확대되며 그럴수록 두려움이 더욱 커집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치료자와 함께 알아내고 교정하는 치료를 인지-행동 요법이라고 합니다. 대개 그룹 인지 치료를 진행하며, 여기에는 긴장을 이완시키는 근육 이완법이나 호흡법이 포함됩니다. 인지-행동 치료는 약물 치료 후 유지 치료로 유용합니다. 초기에 약물 치료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5. 29. 23:1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2021. 05. 29. 22:2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요인들

                       직장내 스트레스

                       연인간 스트레스

                       가족간 스트레스

                       특정 상황이나 물체에 대한 트라우마 (예를들어, 어렸을때 개에 물린 경험이 있을때, 개를 볼때마다 공황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

                       강박증, 우울증에 대한 합병증

                       호르몬 분비의 장애


                      공황장애가 나타나게 되면

                      숨쉬는 것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시게 되며, 공포, 긴장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심할때는 죽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현기증과 함께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몸의 떨림또한 생길 수 있습니다.

                      흉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황장애는 곧바로 치료되지 않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보통 세로토닌 조절제나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같은 항우울제를 이용해 치료를 합니다.

                      (또한, MAOI나 TCA계열을 쓰기도 합니다.)

                      호흡법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심리치료 (대표적으로 범람법, 공황이 오는 상황을 일부러 자꾸 경험하게 만들어서 익숙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등의 방법도 사용됩니다.

                      2021. 05. 29. 20:1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