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계속해서 불필요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학교를 다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막내가 자신의 얼굴에 불만족을 느끼는 것인지
마스크할 필요가 없어도 학교 갈 때에는 마스크 없이는 가지 않고
학교에서도 벗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해주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는 습관이 있어서 아직도 마스크를 벗지 않고 쓰는 아이도 종종 있습니다. 아이에게 마스크를 쓰는 이유를 한번 물어보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되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괜찮다고 말을 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직도 10명 중 1명은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마스크를 하는 것이 편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게 코로나 이후로 문제가 되는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은 마스크를 옷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듯이 떨쳐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자신감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현재 아이는 마스크가 익숙해져서 그런 것도 있지만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있을 가능성이 크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바라보는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을 이해시켜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마스크를 벗고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긍정적인 반응과 칭찬을 해주시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 특히나 코로나 시대를 겪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바와 같이 마스크에 예민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세균의 존재를 잘 모르고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지만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사람들입에서 침이 생각보다 많이 튄다는것을 인지 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아무 이유없이 하는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걱정이 되어 그럴 수 있으니 아이에게 교육을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정확히 왜 마스크를 벗지 않는 지 아이와 대화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말 외모에 대한 불만족인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한 질병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모 때문이라면 아이에게 긍정적인 외모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한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그 외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특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계속해서 마스크 쓸 필요가 없고 마스크를 쓰는것이 도리어 다른사람들의 이목을 이끌수있다고 말해주며 마스크 벗도록 유도해야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코르나19 때 마스크를 필수로 하다보니 코르나가 해지가 되고
마스크 미남 미녀란 말이 유행 했는적이 있어요
마스크를 쓰면 더 잘 생겨 보인다는 것이죠
마스크를 오래 쓰다가 보니 면연력이 떨어져 질병에 더 취약 해 집니다
더우면 자연적으로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막내 아이의 얼굴은 이쁜 얼굴인데 왜 마스크를 쓸까 하며
달래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