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생선을 먹으면 우울감이 낮아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남자들은 생선을 먹을 때 우울감이 낮아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근데 신기하게 여자들은 생선과 기분이 관련없다고 하는데 왜 남자에게만 좋은 영향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선, 특히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기름진 생선에는 EPA, DHA같은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염증을 줄이고, 신경 전달 물질(특히 세로토닌, 도파민 등)에 영향을 주어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성에게 더 효과적인 이유는 호르몬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남성과 여성은 호르몬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오메가-3가 세로토닌 작용을 촉진하는 방식이 남성에게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테스토스테론이 많은 남자는 세로토닌 시스템 반응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사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은 생리적으로 체내 지방 저장률이 더 높고, 오메가-3를 다르게 대사하는 경향이 있어 뇌에 작용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생선 섭취는 남성의 기분 개선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말은 일부 연구에서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일반화시키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남성들이 생선을 먹으면 우울감이 낮아지는 이유로, 생체학적으로보면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은 남성의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이 성분은 뉴런의 세포막 유동성을 높여 신경전달물질 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특히 남성 뇌에서 세로토닌 수용체 민감도를 증가시키는데요.

    세로토닌은 참고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때문에 감정조절에 관여할수있는것이죠.

    반면에 여성은 초콜릿과 같은 당류가 더 여성호르몬과 작용하여 기분완화에 도움이 된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