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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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감전사고가 잘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작업하다가 드릴에 전기에 온다고해서 작업이 취소되었는데 비오고 습한날에 전기사고가 잘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주의해야할것에는 뭐가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

    비 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 감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물과 습기가 전기를 아주 잘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순수한 물 자체는 전기가 잘 통하지 않지만 비가 오면서 대기 중의 오염 물질이나 주변의 먼지, 이물질이 물에 섞이게 되면 전기가 매우 잘 통하는 전도체로 변합니다.

    특히 작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동 드릴 같은 공구 내부에는 모터와 회로가 들어있는데 비를 맞거나 주변 습도가 높아지면 기기 내부로 물기가 스며들기 쉽습니다. 이때 전선 피복이 미세하게 깎여 있거나 절연이 불량한 부분이 있다면 전류가 물기를 타고 공구의 겉면인 손잡이나 본체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전기가 온다고 느껴진 것도 바로 이 전선 밖으로 새어 나온 누전 때문이며 그대로 작업을 계속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비가 오면 사람의 몸도 땀이나 빗물에 젖게 됩니다. 인체는 물에 젖었을 때 전기 저항이 평소보다 수십 배 이상 떨어집니다. 즉 똑같은 전압의 전기에 닿더라도 몸이 젖어 있으면 훨씬 더 많은 양의 전류가 몸을 관통하게 되어 치명적인 감전 사고로 연결됩니다.

    이렇게 비가 오거나 습한 날에는 몇 가지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우선 누전이 의심되거나 찌릿한 느낌이 드는 공구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원을 차단해야 합니다. 비를 맞는 야외 작업은 원칙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하며 실내에서 작업하더라도 주변에 물기가 없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작업을 할 때는 손과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전류가 통하지 않는 절연 장갑과 절연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현장의 분전반이나 콘센트 주변에 빗물이 들이치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하고 누전 차단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물은 전기가 잘통하기 떄문에 정상적으로 흐르는 전기가 물에 의해서 다른 곳으로 흐르게 되면 그것을 만진 사람이 감전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기가 많거나 습한 곳에서는 전기를 다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비 오고 습한 날은 물과 습기가 절연 성능을 크게 떨어뜨려 누전이 쉽게 생기고 사람 몸 장갑 바닥까지 젖으면 전류가 더 잘 흘러 감전 위험이 급격히 커집니다. 특히 전동드릴 연장선 임시분전함은 피복 손상이나 접지 불량이 있으면 금속 외함에 전기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 Lockout-tagout 수준으로 전원 차단 누전차단기 점검 접지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업 시에는 젖은 장갑 사용 금지 절연장화 착용 케이블 물웅덩이 방치 금지 누전차단기 테스트 220V 임시배선 피복 손상 확인 등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습한 날에는 물기랑 땀 때문에 인체에 저항이 평소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최대 20분의 1까지도 떨어지죠. 그래서 몸의 전류가 아주 쉽게 흐르게 됩니다. 특히 전동드릴 같은 공구 내부로 수분이 들어가면은 누전이 일어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찌릿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즉시 작업을 중단한 건 정말 잘한 선택이시죠. 이런날에는 젖은 손으로 절대 기기를 만지면 안 됩니다. 그리고 누전 차단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시고 절연 장갑과 안전화를 착용하시고, 할 수 있는 모든 안전 장비를 다 챙기신 다음 작업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