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친구가 꼭 있어야 할까요??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학교다니고 직장다니다 결혼하고, 출산한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 중입니다. 학창시절이나 직장 다닐 때에는 그래도 친구들도 만나고 사람들도 만났는데 아무래도 육아를 하다보니 친구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그러다보니 연락하는 친구들도 없고, 따로 사람들을 만나는 일도 없네요.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도 쉽지 않고, 그냥 이렇게 지내도 괜찮은건지 아니면 다들 이렇게 사는건지도 궁금해요. 이대로 저 괜찮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나와 같이 할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학생때 친구들은 연락이 안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새롭게 다른 엄마들을 만나실 기회가 많으신데,
성격만 맞으시면 육아라는 공통된 목표로 금방 친해지실수 있으시고요, 실제 도움도 많이 되실거에요.
옛친구든 새친구든 지금 가까이 할수 있는 친구가 있으시면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지금 아이개월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이 중심으로 학부모 인간관계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너무 우울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그리운까마귀10입니다. 현재 학생인데 차차 생각이 많아질 나이다보니 친구도 맞는 친구 안 맞는 친구 많은데요 복잡 할 때 더 복잡해지다 보니 거를 사람은 거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들 때 힘이 돼주는 친구 한 두명있으니 좋아요! 스트레스 같이 공유 하고 공감해주는 친구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한참 인간관계 생각하고 있어서 답변 달아봐요 아직 모르는게 많은 나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재빠른고슴도치223입니다.
많은 친구는 아니어도 나를 무조건 이해해주는 1~2명의
친구가 있음 좋지요
아이가 있으니 아이 또래의 엄마들과 친구가 되어서 정보
교류도 하고 같이 육아를 하면 힘이 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