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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물소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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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노래부를땐 잘 안올라가다가 저음에서 잘 올라가는이유

노래방에서 고음노래를 부를땐 전혀 안 올라가다가 저음노래부르면 갑자기 잘 올라가고 조절이 잘 되던데 일반인은 저음부르면 잘 올라가고 조절이 쉬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매일고무적인삼겹살

    매일고무적인삼겹살

    아무래도 고음은 성대를 팽팽하게 당겨서 얇게 만들어야 하니까 근육 조절도 힘들고 호흡도 많이 필요한데 저음은 성대가 비교적 편안하게 붙어있는 상태라 조절하기가 훨씬 수월한 편입니다 일반인분들은 고음낼때 목에 힘이 들어가서 오히려 소리가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저음부를땐 힘이 빠진 상태라 본인 목소리 조절이 더 잘된다고 느끼시는게 당연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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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고음은 성대가 팽팽해져 힘들고 저음은 여유로워서 잘 올라갑니다. 일반인도 저음에서 조절이 쉬운 경우가 많아요. 연습으로 고음도 편해지실 겁니다.

  • 고음이 안 올라가다가 저음에서 잘 올라가는 경우는, 고음에서 목·턱에 힘이 들어가 후두가 올라가거나 근육 긴장이 남아 저음으로 내려갈 때 불안정해지는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고음에만 집중해 무리한 발성 습관이 생기면 저음에서도 호흡·발성이 흔들리기 쉬워, 저음부터 안정된 발성을 쌓는 접근이 도움이 됩니다.

  • 노래방에서 저음 노래가 더 편안하고 조절이 잘 된다고 느끼는 것은 성대의 물리적인 움직임과 호흡 조절 방식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저음을 낼 때는 성대가 두껍고 짧게 붙으며 느리게 진동합니다. 이는 우리가 평소 말을 할 때의 성대 상태와 비슷하기 때문에 특별한 훈련 없이도 근육을 조절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성대 주변 근육에 과도한 힘을 주지 않아도 안정적인 소리가 나고 호흡의 압력을 조절하기도 쉽습니다.

    반면 고음을 낼 때는 성대가 팽팽하게 당겨지며 얇고 길어집니다. 이때 성대 진동수가 급격히 늘어나야 하는데 일반인은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성대를 붙여주는 근육의 힘보다 외부 근육인 목 주변 근육에 힘을 주어 성대를 조여버리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대가 제대로 진동하지 못하고 막히면서 소리가 아예 안 나오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국 저음은 우리 몸에 익숙한 낮은 압력과 느린 진동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절이 쉬운 반면 고음은 높은 호흡 압력과 정교한 성대 늘리기 기술이 필요하므로 숙련되지 않으면 조절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일반적으로 고음이 안 올라가는 건 음역대가 올라가지 않거나 아직 고음 올리는 연습이나 역량이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저음은 음역대에 있어서 올라가는 게 어렵지 않을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