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얼마나 되나요?
사람은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땀이 많이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한 수분 섭취가 필요한데 사람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얼마나 되나요?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마다 그리고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여름을 제외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통 0.7-0.9L이므로 1L 이하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여름 같은 경우는 훨씬 양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조건에서 성인은 평균 하루에 0.5L에서 1.5L정도의 땀을 배출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흘리는 땀의 양은 여러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활하는 기후조건, 개인의 대사율, 운동 유무와 같은 개인의 활동 수준 등에 따라 많게는 10L이상의 땀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인체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특히 땀을 통해서는 체온 조절 및 대사된 물질 제거 등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능으로써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상적인 사람이 일반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특별한 긴장이나 매운 음식물 섭취 등의 자극원이 없이 흘리는 땅은 하루 600~700ml정도입니다.
사람마다, 계절마다 다르기는하지만 평균적으로 850~900ml정도의 땀을흘리며 체온유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생명과학전문가 이상현입니다.
사람은 보통 평균적으로 하루에 600~700 ml정도의 땀을흘리고, 많게는 850~900ml를 흘리기도합니다.
일반적으로 0.5~0.7L의 땀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같이 온도가 높은 환경, 하루동안의 운동시간, 운동강도 차이, 스트레스 유무, 질병, 개인의 차이에 따라
흘리는 땀의 양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온도가 높거나, 운동을 하면 체온을 내리기 위해 더 많은 땀이 배출되며,
스트레스가 높은 환경에서 호르몬에 의해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됩니다.
다한증의 경우 2~5L의 땀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땀의 주성분은 물이고 염분과 요소ㆍ유산 등이 소량 들어 있으며 체온조절이 주요 기능이지만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능도 합니다. 하루 흘리는 땀의 양은 600~700㏄ 가량으로 평균적으로는 1L 내외로 흘리지만 한여름이나 심한 운동을 할 때에는 하루에 2~3L 정도까지 흘리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0.5리터에서 1.5리터 정도의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