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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중 분위기로 인한 대만 여행객들 뱃지 제작

무비자 입국 및 캄보디아 범죄 단체 등등 사회적인 이슈로..

혐중 분위기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에 대만 여행객들이 한글로 대만 사람이에요 라는 글이 적힌 뱃지를 들고 한국을 방문 한다고 하네요..

참... 어처구니 없고.. 한국 사람으로서도 뭔가 창피한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럴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험중 분위기와 대만인들의 뱃지 제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떤 이유로든지 간에 험오하는 발언을

    제지할 수 있게 서둘러서

    법안을 만들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 민족 표식은 안전 이슈 속에 개인 판단의 영역이지만 협오를 부추기는 흐름은 경계해야 합니다. 여행객, 시민 모두 예의와 사실 기반 소통이 중요합니다. 정책, 플랫폼은 허위정보와 혐오표현 확산을 억제할 책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사회가 물리적으로 중국인 입국자들에 대한 폭력을 행사한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대만 관광객이 해당 뱃지를 달고 여행하는 것은 일종의 자구책이라 뭐라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중국인에 대한 거부감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십수년 전부터 일종의 글로벌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아프리카 오지에도 중국인들은 넘쳐나며 현지 문화와 소위 국룰을 무시하고 시끄럽고 지역 사회에 민폐를 끼치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한국 내에서도 시위로 번지는 건 다소 선을 넘었다고 할 수 있으나 과거 국내 중국인 유학생 중심으로 대규모 시위를 한 적도 있습니다. 중국과 중국인들 자체가 대국 답게 이미지 개선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혐중 분위기가 된것도 사실 중국 관광객이나 국내 거주 중국인 특히 조선족들의 행태가 안좋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들의 잘못으로 피해가 대만 관광객들에게 가면 안되는건 맞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대만 관광객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일부 사건들로 중국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커지다 보니, 대만 여행객들이 괜히 오해받을까 봐 그런 뱃지를 달고 다니는 거죠. 근데 이건 그들이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얼마나 경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사실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정치나 외교보다 그냥 서로 예의 지키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그런 상황이 생긴 것 자체가 씁쓸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원래 친절한 나라로 인식됐던 만큼, 이런 분위기가 오래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자연스러운 겁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부분이 부끄러운것일까요? 한국민의 한해 평균 납치 등이 300명에 달한다고 하고 그 주범이 해당국가에 대한것이고, 이러한것이 국가적차원의 민원을 넣어도 해결이 안되서 혐오감정이 생기는것입니다. 상황이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만사람들도 동참하는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혐중 분위기가 그냥 나타난건 아닙니다.

    실제로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은 안좋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노총 언론노조가 보도를 하지않아 일반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무분별한 혐오 감정에 대해서는 반성이 필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사람이 중국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을 대만분들도 아시는 것이겠죠. 그런데 비단 우리나라만 중국사람들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가 부끄러워한다기 보다는 중국사람들이 부끄러워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