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제국은 본래 중앙아시아 유목민계 튀르크족 제국입니다. 비록 지중해 연안 항구와 해상 세력을 흡수하면서 성장했지만 해군력과 항해술은 상대적으로 늦게 성장한 것입니다. 즉 해상 패권에 대한 우선 순위도는 낮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1453년 메메트 2세가 비잔티움을 정복하고, 지중해와 흑해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깨닫고 그리스, 아랍의 항해 전문가와 선박 기술을 수용하여 해군력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16세기 슐레이만 대제 시기에는 지중해 패권을 장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