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공모주 단타를치는데 대책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공모주하면 첫날 단타수익으로 주주들이
수익을 얻는데요.
이같은 악용의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모주와 같은 경우에는 청약 물량을 줄여버리거나
아니면 청약 증거금 등을 많이 납부하게 하여야 이러한 투기적인
움직임이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단타를 치는 사람들이야 어디든 있기 마련이니
이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오히려 공모주에 있어 문제로 보이는 부분은 아직 상장되기 이른 기업을 상장시키거나,
공모가를 적정 가격 대비 올린다거나 하는 것들이 조금 더 정책적으로 보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를 막을 장치가 없습니다.
공모주의 경우, 상장 당일 상하한가 제도가 다른 주식에 비해 범위가 넓으며 청약날에도 청약 과열 현상에 의해 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이상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시장에서 단타 매매를 통한 수익 추구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다음과 같은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첫째, 공모가를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적정 수준으로 제한하고 공모 물량을 확대하여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공모 이후 단기 급등을 억제하고자 합니다. 둘째, 공모주 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하는 제도를 통해 단기 매매를 제한하고 장기 투자를 유도하려고 합니다. 셋째, 기관 배정 비중을 줄이고 일반 투자자 배정을 확대하여 공모주 쏠림 현상을 완화하려는 방안이 있습니다. 넷째, 공모 기업의 재무 정보와 성장 전망 등을 충분히 공개하여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돕고자 합니다. 이러한 대책들은 공모주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단기 투기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해관계자들 간의 조정이 필요하므로 정부와 시장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너도나도 공모주 단타를 치는 것에 대한 대책입니다.
사실 단타라는 것이 불법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기에
이를 차단하거나 막을 법적인 근거 등이 부족해 보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자본주의 경제 체제는 자유로운 거래를 지향하고 규제를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공모 청약제도에 큰 문제가 있지 않다면 이 정도 수준의 부작용은 눈감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자체가 처음 상장하면 정확한 밸류를 찾아가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첫날에 400% 까지 상승을 허용한 이유도 최대한 첫날 제가격을 찾아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기존에 260% 상승했을 당시에는 상한가를 연속으로 치면서 지속적으로 시장 교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공모주 특징상 원래 밸류보다 할인하여 공모가를 산정해야 흥행몰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할인하여 상장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를 배정받은 개인투자자들이(아마 1~2주 내외로 받은 사람이 많을 거예요) 주식거래를 통해 매도하는 것을 법적이나 규정으로 제재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기관들은 의무보유확약이라는 약정을 통해 일정 기간동안 주식을 매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는데, 개인투자자들에겐 그런 의무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시장에서의 단타 매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이를 막기 위한 정책이나 규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모주를 몇년하다 보면 공모주 관련 정책들이 간혹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례청약만 하다가 균등, 비례 같이 하는 걸로 바뀌거나
중복청약을 금지한다거나, 상승률은 바꾼다거나 등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아마 지속적인 문제가 있으면 또 대책을 세워서 바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첫날 단타 수익을 악용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몇 가지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무 보유 확약: 일부 기관 투자자들에게 일정 기간 주식을 매도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요구하여 단기 매도 압력을 줄입니다.
공모주 배정 방식 변경: 일반 투자자에게 공모주를 배정할 때, 추첨 방식 등을 도입해 특정 투자자의 과도한 배정을 막습니다.
거래 제한 조치: 첫날 과도한 가격 변동을 막기 위해 상장 직후 일정 기간 가격 제한폭을 설정하거나, 단기매매차익 반환 제도를 적용합니다.
감시 및 제재 강화: 금융 당국이 공모주 시장의 거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불공정 거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합니다.
이러한 대책들은 공모주 첫날의 과도한 투기적 거래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