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는 왜 발을 핥는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9년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9살된 수컷 강아지입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거의 하루종일 발만 핥고있는것같아요. 이불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양쬐 앞발을 핥고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습진이나 사람처럼 무좀과 같은 진균성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이런 진균의 경우도 일차적으로 피부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있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약 처방받고, 넥칼라 착용 및 피부 처방식 사료로 1달 이상 관리 하시면, 대부분 예후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발가락은 습하기 때문에 그 부위에 곰팡이며 기생충, 세균이 잘 자라기 쉬운 환경입니다. 소양감으로 인해 핥는 것이며, 알러지로 인한 피부 장벽 약화로 인해 여러 감염체가 감염된 경우나, 혹은 일시적으로 건조하여 피부 장벽 약화로 감염되어 소양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피부 검사를 통해 감염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약물 치료 및 외용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피부, 근육, 인대, 근막, 골막, 뼈 자체의 질환상의 문제일 수도 있고
산책 횟수 부족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보다 더 잦은 산책이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