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이 없고 무미건조한 삶인것 같습니다.
성격은 급한데 집에만 오면 한번 누우면
배가 고파도 밥도 안챙겨먹고 그저 누워만
있고 잡생각들만 하게 됩니다. 고쳐보려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계획표를 만들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집에와서 할것들을 우선적으로 적어보고 나 스스로 지키도록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잘지킬때 보상도 준다면 더욱 동기가 강화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무기력증에 벗어나기 위하여 사람이 많은 곳에도 가보시고
무언가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도 해보세요.
어려우시겠지만, 새로운 도전을 통하여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분야이든 상관없습니다. 도전하시고 행동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기력함이 심리적인 현상이라 해도 가장 극복하기 좋은 방법은 물리적인 운동을 수반하는 것입니다.
약간의 구체적인 변화를 얻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지금 눈 앞에 보인 책상을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확실하게 정리가 잘된 책상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집에와서 해야할 일들을 계획을 정해 행하도록 정리하시고, 성취하는 경우에 작은 보상이라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성취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생에서 재미를 주고 활력을 주는 일을 찾아보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무미건조한 삶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활동을 찾을 수 있도록 대외활동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집은 휴식처로 인식되는 공간입니다. 당연히 집에 오면 무기력해지고 잡다한 생각으로 가득차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담자가 배고픈데도 밥도 먹지 않고 그대로 잠들 만큼 문제 의식이 느껴진다면, 그때 가볍게 일처리할 수 있는 단기간의 계획을 세워 성취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예컨대, SNS 글 올리기, 소설 등을 읽거나 쓰기, 자격증 등 강좌 듣기 입니다.
이밖에도 집 꾸미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집이 무기력한 공간에서 벗어나 좀 더 심리적 안정과 발전이라는 두가지 요인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운이 없도 무미건조한 삶인 것 같다고 하신다면
번아웃이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혼자 계시는 것보다 취미생활이나 여가 활동을 즐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