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도입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주로 위성 기반 시스템과 지상 기반 시스템 두 가지 방식을 통해 비행 중인 항공기 내에서 인터넷 연결을 가능하게 합니다. 위성 기반 시스템의 경우, 항공기는 지구를 도는 위성과 연결되어 위성과 지상 스테이션 간의 데이터를 중계합니다.
항공기에 설치된 특수 안테나를 통해 위성과의 지속적인 연결을 유지하며 데이터를 송수신합니다. 지상 기반 시스템은 지상에 설치된 스테이션들이 비행 중인 항공기와 통신하여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받은 데이터는 항공기 내에 설치된 와이파이 라우터를 통해 승객들에게 제공되어, 승객들이 자신의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기술은 항공기의 위치나 비행 경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며, 위성 신호나 지상 스테이션과의 연결 상태에 따라 서비스 품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