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준에서 베이지북 등을 발표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베이지북 등 연준에서 사전에 무언가를 발표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해당 내용과 실제 FOMC 결과가 다를 수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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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연준에서 미리 메시지나 발표를 하는 것은
해당 금융정책 등을 하였을 때, 시장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함입니다.
이에 따라서 베이지북 등도 발간함으로써 시장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것이나 해당 내용과 실제 FOMC 결과 등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 베이지북(Beige Book)은 미국의 12개 지역 연준 관할지역 각각의 현재 경제상황 보고서입니다. 현재 미국 내 경제 추세 및 문제 상황을 보여줍니다. 1년에 8회, 각각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2주 전에 발표되며, FOMC가 단기 금리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금리방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