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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들소214
너그러운들소214

갑자기 미친듯이 눈물이나요..

우울하고 초조하고 늘 불안한기분을 느껴요

그런생각들을 안하려고해도 자꾸 퇴사한 직장 동료들이 생각나고 그래서 괴롭고.. 괘씸한마음이 자꾸들고

마음이 휑하기도하고..

뭔가 내가 의지하고 속얘기를나눌만한 대상이 없어요..

나 빼고 다들 편하게 사는거같아요

나만 이상한사람인거같고....사회부적응자가 된 기분이에요

미친듯이 눈물이 나고 내자신이 바닥밑으로 꺼지는기분이에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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