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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인공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얼마전에 어떤 글을 읽었는데 우리나라 어떤 연구진에서 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세계 최초라고 이야기를 하던데요. 정말로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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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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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잘못 보신듯 합니다. 핵원자를 변형시켜 금으로 화원하는 기술은 개발 되어 있으나 이는 엄청난 비용과 비용에 비하여 너무나 작은양의금이 생성되기 때문에 실용가치가 없고

    최근 한국에서 연금술을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없었던것으로 압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자연에서 금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과학자들은 입자가속기를 이용해 다른 원소의 원자핵을 변환하여 소량의 금을 생성하는 데 성공한 사례는 이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비용이 매우 높고 효율이 낮아 상업적으로 활용되지는 않습니다. 최근 한국 연구진이 금을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는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다만 한국 연구진이 저비용으로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초 동안 잠시 만들어낸 것 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니고 해외 입니다. 유럽의 입자물리연구소에서 대형강입자충돌기를 사용해서 잠시동안 만들었습니다.

    원소들의 경우 고유의 양성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납의 경우는 82개 이고 금의 경우는 79개 입니다.

    해당 장비를 활용하여 납의 원자핵에 납을 순간적으로 부딪히게 해서 순간적으로 납의 원자핵에서 양성자 3개가 떨어지면서 순간적으로 금의 원자핵 숫자인 79개를 가진것을 뉴스에서 언급한 사항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