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리가 또 동결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금리를 동결시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금리를 금융당국에서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는 정책을 결정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금리를 지속적으로 동결을 시킨다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금리를 올리기에는 국내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고 내리자니
미국과 금리차이가 더욱 벌어지기 때문에 환율시장에 부담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이 금리를 내리기 전까지 우리나라는 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것이고
이번 9월에 인하하면 따라서 인하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2%)에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더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금리를 동결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은이 유동성을 과잉 공급함으로써 부동산 가격 상승의 심리를 자극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부동산 문제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한은에서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다시 상승추이를 보이자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는 등
이에 따라서 금리를 계속하여 동결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 그 중에서도 미국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습니다. 현재 한미금리차가 굉장히 큰 상태라 미국이 금리를 낮추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금리를 낮추는 것은 매우 부담이 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어제 이창용 총재가 언급하였듯이 서울부동산가격의 올해 급등하는 모습과 최근 가계대출의 급증을 경계하기 때문에 금리를 동결한것입니다. 최근 정부가 스트레스 DSR2단계등 시중은행의 대출규제 한도를 만들거나 여러 규제방안을 하는것도 이외 같은 스탠스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7월달 이창용 총재는 한국은행이 직접적으로 서울 수도권 부동산 상승을 통화정책수단 보다는 정부의 직접적인 마이크로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다만 어제 국내의 물가상승도 이젠 어느정도 진정된 흐름이고 국내 내수소비의 침체가 장기간 이어져온것에 대해서 금리인하가 분명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하반기 가계대출의 진정과 서울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된다면 한국은행도 금리인하가 가능성이 높아질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목표 범위 내에 있을 때, 금리를 동결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안정적인 물가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큽니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고요.
한국은행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동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 내에 있거나 상승 위험이 낮아 금리 인상의 필요성이 적습니다.
둘째, 경제 성장 둔화와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리 인상이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경제 상황과 환율 안정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높은 가계와 기업 부채로 인해 금리 인상이 채무 상환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어 동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금리를 지속적으로 동결하는 이유는 경제 안정성 유지와 가계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해서입니다. 최근 경제 상황을 보면, 인플레이션은 다소 진정되었지만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을 가능성이 커요. 이럴 때 금리를 올리면 경제 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내리면 물가가 다시 오를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한 거죠.
또한, 우리나라 가계 부채가 높은 상황이라 금리를 올리면 대출 이자 부담이 커져서 소비가 위축될 수 있어요. 그래서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리 동결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경제 상황도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외부 요인을 좀 더 지켜보면서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것도 금리 동결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즉, 경제의 안정성과 가계 부담을 고려한 신중한 결정이라는 거죠. 이렇게 금리를 동결하는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경제를 지키고자 하는 정책적 판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단순히는 우리는 미국이 금리 올리는 만큼 따라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국가의 체력이 안되는 거죠. 큰 건설사 파산상황까지 일어나고, 자영업 폐업도 많습니다.
근데 또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바로 따라 내리기는 힘듭니다. 실물경제는 아직 좀더 좋아져야할거 같은데 금리 올려서 자산시장이나 물가올리면 또 어려워질수 있으니까요. (어디까지나 예상이지만)미국 내리면 그다음 조금씩 맞춰 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환율 문제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금융당국(한국은행)의 주요 정책중 하나가 물가안정이고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을 올리거나 또는 금리를 내리거나 하여 물가(인플레이션)를 조절합니다. 이를 볼 때 우리나라는 이미 물가가 2%로 안정적인 상태임으로 금리는 내리는 정책이 유효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동결하는 것으로 물가보다는 금리인하를 미국 보다 먼저할 경우 환율 불안과 국개 가계 부채의 증가를 우려하는 의견 때문입니다. 환율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크게 신경쓰이지 않지만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정부나 금융당국에서 매우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최근 시장금리를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모기지 대출금리 인상,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 중단 또는 금리인상 지도)
이렇듯 우리나라는 물가가 안정적이지만 금리 계속 동결하는 것으로 가계부채의 증가와 환율불안 예상 때문입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금리를 빨리 인하하지 않는다면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동결하는 이유는 첫째,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목표 수준을 초과하고 있어 섣불리 금리를 내리기보다는 물가 안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둘째, 국내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가계부채의 급증도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금리를 낮추는 것이 오히려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과열과 같은 자산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도 금리 동결의 중요한 배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동결하는 이유는 여러 경제적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관리:
금리를 인상하면 대출 금리가 올라가고, 이는 소비와 투자를 감소시켜 경제 활동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금리를 인하하면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어 경제가 활발해질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목표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다면, 굳이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금리가 동결될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 둔화 우려:
국내외 경제 상황이 불안정할 때,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채 문제:
한국 가계 부채가 높은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대출이 계속 증가하여 관리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 볼 때, 한국은행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동결하는 것은 경제의 안정성과 성장, 그리고 인플레이션 관리 간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선제적 대응보다는 미국의 금리변동을 보고 미세조정으로 따라가려는것 같습니다.
선제적으로 내렸는데, 미국이 동결할경우 국내 투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될 가능성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