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과거 일제에 부역 했던 친일파 경찰들이 미군정 당시에 사회질서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상당히 많은 숫자의 친일경찰들이 그대로 대한민국의 경찰로 남아있게 됩니다. 친일을 통해서 쌓았던 부를 그대로 유지하고, 심지어 미군정에게 인정 받는 경찰이 되어 또 국가권력의 하나로 살아남았습니다. 정확한 숫자가 몇%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고위 관리직 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제시대 순사, 순경들이 처벌을 받지 않고 후대로 넘어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