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럴 수 있어요 꽤 흔해요 오랫동안 안 마시다가 다시 마시면 예전 주량 그대로 생각했다가 훅 가는 경우 많아요
술 은 몸이 계속 접하던 상태랑 안 마시던 상태가 좀 달라요 자주 마실 때는 몸이 어느 정도 적응해서 버티던 부분이 있었는데 몇 달 쉬면 그 적응이 줄어들 수 있어요 그래서 예전처럼 마셨는데 생각보다 빨리 취했다고 느끼는 거예요
특히 4개월이면 꽤 긴 편이라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딱 컨디션 문제 아니어도 오랜만에 마시면 체감이 달라져요 그리고 빈속이었거나 물 적게 마셨거나 평소보다 빨리 마셨으면 더 확 느껴질 수도 있고요
또 나이, 체중 변화 없더라도 생활 패턴 바뀌면 체감이 달라지기도 해요 잠 부족하거나 피곤 누적 같은 것도 술 빨리 올라오게 할 수 있고요 본인은 괜찮다 생각해도 몸은 다르게 반응할 때 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마실 때는 예전 주량 믿고 바로 가는 것보다 절반 정도로 천천히 보는 게 좋아요 생각보다 갑자기 확 올라오는 경우 진짜 많아요 특히 몇 달 쉬었다면요
한 번 그렇게 느꼈다면 다음에도 비슷할 가능성 있어서 조절하는 게 맞아요 몸이 예전이랑 다르게 반응한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니까요
주량은 완전 고정된 게 아니라 시기 따라 바뀌는 거라 예전 몇 병 마셨다고 지금도 같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당황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마실 땐 진짜 천천히 가는 게 안전해요